대회 우승으로 100점을 추가, 561점을 쌓았다. ‘스포츠 클라이밍 여제’ 김자인(26사진)이 올시즌 일곱 번째 월드컵 정상에 오르면서 세계랭킹과 월드컵랭킹 1위 수성에 한 발 더 다가섰다. 김자인은 지난 26일 일본 인자이에서 열린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리드 월드컵 시리즈 7차 대회 결승에서 완..
그룹A에 진출한 6개 구단 감독들이 뽑은 경계대상 1호는 ‘라이언킹’ 이동국(사진전북현대)이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7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스플릿라운드 그룹A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정규라운드에서 상위 6위 안에 든 전북, 수원삼성, 포항스틸러스, FC서울, 제주유나이티드, 울산현대(이..
지역 건축의 세계화, 세계 건축의 지역화 및 건축문화의 대중화를 내세운 제3회 '2014 대구건축 비엔날레'가 오는 30일부터 10일간 대구 중구 수창동에 있는 대구예술발전소에서 열린다.대구건축문화연합이 주최하는 '2014 대구건축문화비엔날레'는 대구시건축사회와 한국건축가협회 대구경북건축가회, 대한건축학회 대..
쐐기 홈런으로 팀에 일본시리즈 첫 승을 선사한 이대호(32소프트뱅크)를 두고 일본 언론도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대호는 지난 26일 일본 효고현의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한신 타이거즈와의 2014 일본시리즈(7전 4선승제) 2차전에서 솔로 홈런을 때렸다. 1-0으로 앞선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이대호..
경북도가 27일 오후 구미 센츄리 호텔에서 김관용 도지사, 윤창욱 도의회 부의장과 장덕복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이사장, 김흥빈 대구경북중소기업청장을 비롯한 수출유관 기관장 및 수출기업협의회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경북도 수출기업협의회 창립행사’를 열었다.이날 창립행사에 앞서 열린 창립총회에서 경..
뜨거운 관심속, 또 하나의 현대家 오픈 3일간 2만5000여명 다녀가....북죽곡 역시 인기지역임을 입증!▲ 쌀쌀한 날씨도 분양열기 누르지 못해 지난 24일 모델하우스를 연‘북죽곡 현대썬앤빌’의 열기가 가을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다소 쌀쌀한 가을아침 날씨에도 불구하고 문을 열기도 전에 길게 줄을 늘어선 고객들..
안동 경안여자고등학교는 매주 금요일을 ‘독도의 날’로 정해 독도 바로알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독도티셔츠를 입고 등교하는 행사를 통해 독도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경안여고는 10월 ‘독도의 달’을 맞아 독도 수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학생들에게 역사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독도수호교..
제95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 리허설이 27일 오후 제주종합운동장에서‘어멍의 너른 품으로’를 주제로 열렸다. 식전공개행사로 열린 ‘호이호이 생명의 숨소리’에서 ‘희망 코리아!’를 주제로 한 바람개비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있다.
한 중학생이 있다. 공부를 열심히 하던 스타일은 아니었는데, 적절한 동기부여로 공부를 시작하여 점점 재미를 붙여가던 중이었다. 그리고 성적도 껑충 뛰어올랐다. 중간고사 평균이 전 과목 98점에 이를 정도로 매우 우수한 점수를 받아왔다. 아이가 펄쩍펄쩍 뛰면서 자신 성적을 자랑하며 좋아하던 터라, 이제 더 ..
예천군 보문사 불화 4점 중 2점이 26년전 도난 당했다가 지난 8월 회수돼 향후 보문사로 환수될 예정이다. 보문사는 이번 환수예정인 지장보살도(1767), 아미타불회도(1767) 2점을 비롯한 18~19세기 제작된 불화 신중도(1767), 영산회상도(1830) 등 총 4점을 지난 1989년 6월 5일 보문사 극락전에 보관하..
정부가 경제를 살린다는 이유(理由)로 금리인하(金利引下)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으나 경제는 동면(冬眠)에서 좀처럼 깨어날 기미(機微)를 보이지 않고 나라 여기저기에서 서민들의 탄식(歎息)만 쏟아지고, 가계부채 문제에 대한 우려도 다시 높아지고 있다. 또 이미 1천조 원을 넘어선 가계부채가 자칫하면 ..
국립경북대병원에서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검출됐다.검출량은 1만7000㎡이다.전국 10개 국립대병원 가운데 3위를 차지했다.이 사실은 전국 국립대병원 석면 검출 현황 분석에서 확인됐다. 때문에 국민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국립대학병원 건물마저 발암물질인 석면이 다량 검출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이미 ..
농민을 위해 탄생한 농협이 매장에서 수입농산물을 판매, 농민의 뒤통수를 치고 있다. 2012년의 경우 농협중앙회장 국회 국정감사장에 불려 나와 호된 질책에 고개를 숙였고 재발을 방지했지만 여전히 지역농협 매장에서 수입농산물의 판매가 끊이지 않고 있다. 26일 새정치민주연합 박민수 국회의원이 농협중앙회로..
정수성 의원,27일 산업부 등 국감"원전과 방폐장 있는 국내 원전의 지리적 중심이자 집적지인 경주에 반드시 유치돼야 한다" 거듭 강조 원자력해체기술 종합연구센터 유치를 놓고 지방자치단체 간 사활을 건 확보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새누리당 정수성(경북 경주) 의원이 "최적지인 경주에 반드시 유치..
대구시가 최근 3년간 17개 시도 중 두 번째로 높은 지방채무 잔액비율로 인해 정부로부터 재정위기 지방자치단체로 지정돼 경악케 하더니 이번에는 경북도 시-군이 공무원인건비도 해결하지 못할 정도로 재정형편이 엉망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기초단체는 열악한 재정에도 불구하고 전시성 지역축제와 부실지방공기업 재..
대구·경북이 메디컬 섬유산업 육성에 있어 최적의 조건을 갖고 있고, 육성 시점은 지금이 최적기란 연구결과가 나왔다.대구경북연구원(원장 김준한)박민규 박사는 28일 대경 최고경영자(CEO) 브리핑(Briefing) 제412호를 통해 '메디컬섬유산업 육성, 지금이 기회다'라는 주제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메디컬섬유는 진찰이..
대구시, 총 사업비 17억 원 데이터기반 지식서비스산업지원,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사업설명회 및 세미나 개최 대구시는 데이터기반 지식서비스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28일 오후 2시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 6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대구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지역특화산업육성으로 추진 ..
경북의료기기산업 활성화 유관기관과 네트워크 강화 경북도는 27일부터 29일까지 IT의료융합기술사업단과 부산 BEXCO에서 개최되는 헬스IT융합전시회에 참가해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산업화기반구축사업 소개 및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친다.헬스IT융합전시회는 국내 유일 헬스IT 전문전시회로 올해 70..
대구은행에서 횡령사고가 터졌다.최근 5년간 4명이 4500만 원을 횡령, 정직받았다.농협도 마찬가지이다.농협직원 42명은 159억3700만 원이라는 고객돈을 주머니에 넣었다.회수하지 못한 금액은 61억1900만 원이다.2010년에는 85억이라는 대규모 횡령사고가 났다.고객돈을 꿀꺽삼킨 41명은 면직, 1명은 정직 처분당했..
1900년 10월25일 고종황제 독도의 주권을 선포한 날 기념 위해 실시 (사)독도사랑운동본부는 1900년 10월25일 고종황제가 독도의 주권을 선포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4일 대구 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반포’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독도사랑운동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