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소송수행능력을 검증하고 양질의 법률서비스 제공을 위해 25일 “군위군고문변호사”로 은상길 변호사와 장영수 변호사를 신규 위촉했다. 이번에 군위군 고문변호사로 위촉된 은상길 고문변호사와 장영수 고문변호사는 주요법원행정 경력과 안목으로 앞으로 국가와 군위군이 당사자로 되는 행정 쟁송..
청송군 현직공무원이 주경야독 끝에 보건학 박사학위를 취득해 화제가 되고 있다.주인공은 청송군 보건의료원 보건사업과에 근무하는 김주영씨(42사진)로 “구강기능 향상 운동이 노인의 구강기능 및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김씨는 학구적이고 꼼꼼한 업무처..
예천군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4 팜쇼 -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예비귀농인들에게 귀농정책, 귀농관련 교육, 농지구입, 자금지원 등 귀농인들이 꼭 알아야 될 종합정보와 귀농?귀촌에 대한 각종 지원 사업 등에 대한 ..
영주시 삼진정미소(대표 김기원)에서 5백만 원을 영주농협농가주부모임회(회장 김영옥)에서도 1백10만원을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를 방문 장학금을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장학회를 방문한 삼진정미소 김기원 대표는 “언제부턴가 베풀고 나눔을 몸소 실천하니 마음의 풍요로움과 행복을 느낄수 있어 더 없이 ..
가난한 나라에서 새마을운동 추진으로 근대화 된 국가로 발전한 모습을 배우기 위해 경운대학교 KOICA 새마을아카데미에서 실시하는 지구촌 새마을연수와 관련, 지난 19일 콜롬비아, 볼리비아, 엘살바도로, 온두라스, 파라과이, 페루 등 중남미 6개국에서 새마을운동 정책실무자들이 군위군의 발전된 농..
세상만물이 선과 악 양면을 같이 가지고 있지만, 특히 인간이 만들어낸 가장 위대한 작품이라는 찬사와 악마가 준 선물이라는 악평을 동시에 받고 있는 술의 경우는 더욱 그러한 것 같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불행을 함께 가져다준 것으로 술에 견줄만한 것은 드물 것이라 여겨진다. 경찰..
'군대 가서 참으면 윤 일병, 욱하면 임 병장'이라는 유행어는 무엇을 말하는가. 육군 22사단 임 병장의 총기사건, 28사단 윤 일병의 반(反)인간적 구타 사망사건, 잇따른 자살과 엽기 가혹행위 등은 병영문화의 야만성과 병영폭력의 대물림 현상을 그대로 드러낸다. 사방이 적으로 둘러싸여있는 ..
성범죄교사가 버젓이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지난 5년간 성범죄로 징계를 받은 초·중·고등학교 240명 중 47.9%인 115명이 현직을 유지하며 학생을 가르치고 있다고 한다. 솜방망이 처벌 때문에 성범죄를 저지를 전과자가 교단에서 학생들과 접촉하고 있는 현실이야말로 비정상의 극치가 아닐 수 없다. 2..
올해도 예외없이 많은 중소기업의 근로자들이 밀린 임금을 받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보너스는 고사하고 일한 대가조차 받지 못해 빈손으로 고향을 찾거나, 아예 귀향을 포기해야 하는 이들이다. 대구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올해 7월말 기준 대구경북 지역의 체불액은 모두 492억4100만원(1만1687..
시민단체 주도로 건립이 추진되고 있는 '대구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시민모임)은 오는 30일 오전 10시 대구 중구 서문로 중부경찰서 맞은편 '대구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부지인 창신상회 건물에서 '터 잡는 날' 행사를 갖는다.이날부터 위안부 ..
대구의 한 여고생이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내 중간고사 시험문제의 복수정답을 인정받으면서 이해관계가 얽힌 학생과 학부모들이 거세게 반발하는 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다음 달 초 시작되는 2015년 대입 수시모집 전형을 앞둔 시점에서 해당 학교가 가처분 신청 수용을 고려해 대대적인 성적 및 등급 수정을 강..
유동인원이 많으면 당연 토지나 주택가격이 비싸진다.땅값이나 집값이 벌금보다 월등히 높을 때 일부 비양심적인 사람들은 벌금을 내고라도 불법으로 점유하거나 무단 이용하고자 하는 유혹을 느끼게 된다.문경시 모전동 909번지 매봉아파트 지역은 문경시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으로 노른자위 상권으..
올해 상반기 대구경북 지역의 임금 체불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대구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올해 7월말 기준 대구경북 지역의 체불액은 모두 492억4100만원(1만168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67억7400만원보다 124억6700만원(33.9%)이나 늘었다.규모별로는 3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청송경찰서는 지난 22일 오후2시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아동안전지킴이 회장 박삼규 외 14명의 회원을 대상, 건강보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경철서는 청송의료원과 연계, 의료원 보건담당 강사 김선희 초빙,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 심협관 등 유형별 노인성 질병예방 및 위급한 아동관리 방법에 대해 교육..
달성군이 지난 23일 민관 협력으로 차상위 노인가구의 집을 고치는 소외계층 주거안정화 사업을 했다.창호공사 전문업체인 ‘백두건업’의 재능기부로 가창면의 한 노인가구의 지붕 전체의 판넬을 교체하고 도배, 장판 등도 무료 시공했다.달성복지재단이 사업의 일부재료비를 후원, 민관 협력으로 공사가 진행..
포항시는 지난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한글교실 재능기부 위원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한글교실 재능기부 봉사단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130여명의 학습자들이 참여하는 ‘2014년 찾아가는 희망 한글교실’ 상반기 활동사항에 관한 사례발표, 주요성과 공유 및 건의사항 등 향후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성주군 금수면사무소 직원들이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무학리에 장애인과 노인이 거주하는 집을 방문, 고장난 폐가전제품과 집안 곳곳에 쌓아둔 쓰레기를 직접 청소해 깨끗한 주거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금수면 무학리(챙기)에 거주하는 정모씨는 어릴때부터 지적장애를 앓아왔으며 부모 대신 할머..
농가주부모임 대구연합회는 결혼이민여성과 자녀, 농가주부모임 회원 등 70여명과 함께 22일 농협경주환경농업교육원에서 우리 쌀을 이용한 궁중떡볶이와 오색절편 등의 전통음식 만들기 실습을 하고 포도농장을 방문해 포도를 직접 수확하는 농촌문화체험행사를 가졌다.이 행사는 결혼이민여성들의 안정적인 ..
구미국제친선협회가 주최하고 (주)헤럴드코리아가 주관하며 구미시와 구미교육지원청의 후원으로 마련된 2014 구미시 청소년 영어 경진대회가 지난 23일 금오공과 대학교 테크노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원고, 동영상 예선심사에 개별 영어 인터뷰로 진행된 2차 예선 심사가 추가돼 그 어느 때보..
의성군에서 2003년부터 쌀시장 개방에 대비 체계적이고 지속적 생산 관리와 철저한 품질관리를 해온 '의로운 쌀'이 드디어 세상에 빛을 발하게 됐다.지난 21일 롯데호텔 크리스탈 룸에서 열린 '2014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 브랜드'(주최:동아일보, 후원:농림축산식품부,보건복지부,산업통상자원부,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