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새정부의 농정기조의 변화에 맞게 지역 실정에 맞는 영천농업 정책을 개발하여 지역농업발전을 모색하고 영천농업 비전선포식에 따른 후속 실천계획 수립을 위해 최근 영천농업정책개발 TF팀 운영에 나서 관심이 되고 있다. 농업정책개발 TF팀은 김선주 농축산과장을 팀장으로 농업기술센터 4개과에서 추천된 직원 8명으로 구성되었으며,‘영천농업의 위대한 시작(BEGIN)’을 비전으로 하고 있다. BEGIN은 농축산물 브랜드화(Brand), 저비용 고효율 농업(Economic), 최상의 상품생산(Goods), 관행 타파(Innovation), 소통과 상생 농정(Network)의 영문 이니셜을 따서 명명했다.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새 학기를 맞아 19~21일까지 ‘겨울 청소년 화랑도 체험활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활동진흥법에 의하여 국가로부터 인증된 청소년수련활동인증 제134호 프로그램으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화랑의 얼과 민족문화의 뿌리를 올바르게 알려 성장기 정체성을 확립하고, 함께 어울려 더불어 살아가는 올바른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하여, 다가올 통일 조국을 이끌어갈 주역으로서 자신감과 긍지를 심어주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전국 중·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 된다. 청소년 화랑도체험활동은 2007년 7월 13일 청소년수련활동 최초인증을 시작으로 2011년 7월 13일 1차 연장을 실시했고 2013년 7월 13일 2차 연장을 통해 등급A를 받아 놓은 상태이며 2015년 7월 12일까지 운영 된다.
2020년에는 항공편을 이용해 울릉도와 흑산도를 갈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업무보고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교통서비스 만족도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국토부는 잦은 선박결항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흑산도(결항률 11.6%), 울릉도(결항률 20.1%) 주민에게 항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15~2016년 실시설계, 2016년 하반기 착공 등을 각각 진행할 계획이다. 개항은 흑산도 2019년, 울릉도 2020년이다. 농어촌 주민들을 위해 수요 응답형(사전 예약제) 교통서비스를 제공한다. 혈액·생물 등의 고속버스 소화물 운송을 올해 내로 허용할 계획이다.
<4>‘부실투성이’ 포항시음폐수처리장 포항시 음폐수처리장 건설과 관련 국회는 국정감사(2013년9.월20일)를, 시의회는 행정사무조사(2013년10월16일)를 했다. 하지만 당시 진행된 국정감사와 시의회 행정사무감사는 관련 정치인들이 문제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현재 시점에서 보면 형식적이고 실적 위주로 감사를 진행했다는 비판을 사고 있다. 환경관리공단은 포항시음폐수처리장이 조기에 정상화되지 않자 모든 책임을 음식물처리업체인 영산만에 떠넘기려 했다. 음식물폐수 공급협약서를 토대로 영산만이 폐수 중 SS농도를 설계기준보다 높게 배출해 폐수처리가 안되고 있다며 영산만에 모든 책임을 전가했다. 시의회도 행정사무조사에서 환경관리공단의 일방적이고 책임회피성 주장만 믿고 영산만에 일방적으로 책임을 물었다.
경산시는 올해 '제4차년도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 시행 마을로 19개마을을 선정·지원한다다. 건강마을 만들기는 지역주민의 건강행태를 변화시키고 건강형평성을 도모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마을단위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공모에 응해 대상 마을을 선정하고 건강생활실천에 필요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1년 동안 운영한다.
경주소방서(서장 김학태)는 19일 본서 소회의실에서 참사랑노인복지센터 등 경주지역 재가노인복지협회 4개소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미리알리오’ 명예119요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경주지역 재가노인복지협회 4개소 요양보호사 등 71명을‘명예119요원’으로 위촉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위촉된 명예119요원에 대해 현장활동용 소화기를 지급했다.
-인사- ▣청도군 ◇6급전보 ▲총무담당 우군택 ▲경리담당 김철환
김병목 영덕군수는 20일 오전 군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재)영덕군 교육발전위원회 정기이사회에 참석하여 위원회의 운영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종합적인 의견을 나눈다.
포항시는 ‘아이 낳고 아이 키우기 더 좋은 포항’,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출산장려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혼인신고 창구(남·북구청 민원실)에 ‘포항시 출산장려 정책 안내대’를 설치해 임신·출산·보육지원사업등 시민들이 알아야 할 각종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고 있다. 또 출산장려 정책 안내대에는 신혼부부들의 가족계획은 물론 임신에서 출산, 보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들이 꼼꼼하게 적힌 리플릿이 비치돼 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신입생 학사지도와 교양기초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파라미타 칼리지’를 올해부터 신설하고 신입생 정주대학(RC, Residential College)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파라미타 칼리지’는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ACE 대학으로 학부교육 선진화를 위해 신설하는 신입생 교육 체계이다. 대학의 교육철학과 인재관에 대한 교육, 참사람 핵심역량을 계발하기 위한 체계적인 신입생 학사지도 및 관리, 저학년부터 경력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학사지도교수제 신설 및 운영, 참사람 핵심역량의 기초 능력 계발을 위한 교양기초교육 강화, 신입생 기숙형 대학(Residential College)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RC교육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 간호과가 제54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졸업예정자 116명중 115명 합격, 99.1%의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제54회 간호사 국가시험의 경우 올해 전체 1만6079명이 응시해 1만5458명이 합격해 96.1%의 합격률을 보였다. 경북전문대학교의 간호사 합격률은 전국 평균 96.1%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연속 국가고시 100% 합격 등 해마다 전국 최고 수준의 국가시험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다.
경북대학교는 오는 21일 오전 10시30분 경북대 대강당에서 2013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한다. 경북대는 박사 179명, 석사 959명, 학사 3633명 등 총 4771명에게 학위가 수여된다. 총장상은 인문대학 불어불문학과 김혜림 학생 등 22명에게, 총동창회장상은 사회과학대학 문헌정보학과 조명덕 학생, 대구시장상은 법과대학 행정학과 한성태 학생 등 2명, 경북도지사상은 과학기술대학 섬유패션디자인학부 김현식 학생, 상주시장상은 과학기술대학 섬유패션디자인학부 김민지 학생 등 5명에게 수여된다.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19일 간호학과(학과장 김용숙)가 2014년 제54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졸업생 74명 전원이 합격했다. 이에 따라 대구한의대 간호학과는 지난 2006년 이후 9년 연속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 또 졸업생 상당수가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강북삼성병원, 고려대학교병원 등 대학병원, 상급종합병원급 이상의 대형병원에 취업이 확정된 상태이다.
영남대(총장 노석균)는 오는 21일 오전 11시 천마아트센터 챔버홀에서 일반대학원 학위수여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각 단과대학과 의학전문대학원.법학전문대학원 등 2개 전문대학원과 경영.행정.환경보건.스포츠과학.임상약학.교육.공학.문화예술디자인.박정희정책새마을대학원 등 9개 특수대학원도 이날 개별적으로 학위수여식을 갖는다. 이날 영남대에서는 학사 3685명, 석사 618명, 박사 92명이 학위를 받는다. 특히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중어중문학부 김효정씨(25)는 주전공인 중어중문학을 비롯해 국어국문학과 경영학 등 총 3개의 전공에서 동시에 학사 학위를 받는 등 총 393명이 복수전공으로 2개 이상의 학사 학위를 받는다.
19일 대구대 경산캠퍼스 성산홀(본관) 2층 접견실에서 대구대 씨름부 학부모 및 졸업생, 감독 등 13명이 모은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학교 측에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병찬 씨름부 감독, 신복화 학부모 대표, 김덕진 총장직무대행, 김순이 학부모대표.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2월말 정년퇴임하는 김종배 생명과학부 교수와 김영인 기계제어공학부 교수를 명예교수로 추대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종배 교수는 지난 1975년 건국대학교 축산가공학과를 졸업하고 1979년 이스라엘의 와이즈만 연구소(Weizmann Institute)에서 생화학으로 석사학위를, 1983년 영국 런던대학교(University of London)에서 생화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1984년 건국대학교 축산대학 축산가공학과의 교수로 재직하다 하나님의 대학 건립이라는 소명에 따라 1995년 한동대학교 개교때부터 20여년간 교수로 재직했다. 교수로 재직하면서 교학처장과 창조과학연구소장, 생명과학연구소장, 바이오누리사업 단장 등을 역임하며 교육과정의 기틀을 마련하는 등 한동대의 성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지홍기 영남대 교수(건설시스템공학과)가 지난 18일 서울팔래스호텔에서 열린 (사)한국물학술단체연합회 제10대 회장에 선출됐다. 회장 임기는 오는 3월1일부터 2년 동안이다. (사)한국물학술단체연합회는 국내 물 관련 수자원, 수질, 생태, 환경, 방재분야의 14개 학회가 참여하는 연합회로 국가 물 관련 학술단체의 학술연구지원, 정책개발과 평가 및 자문활동을 하고 있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 개선이 결국 사회복지시설 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대구보건대 사회복지과 배기효(58·사진) 교수는 19일 오전 11시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대구시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위원회 회의에서 초대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 이 위원회는 2012년 12월 대구시가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와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를 제정, 추진했다. 대구시는 2013년 12월 위원을 공개모집하고 올해 1월 6일 배기효 교수, 문순영 경북대학교 교수, 정병주 대구사회복지사협회장 등 위촉직 11명과 이영선 대구시 사회복지여성국장 등 당연직 4명을 포함 모두 15명의 위원을 임명했다.
대구한의대 변창훈 총장이 자장면 나눔 사랑을 실천했다. 19일 대학에 따르면 이날 변 총장은 대구구치소를 방문, 김길성 소장과 함께 자장면 1350그룻에 사랑을 담아 전 수용자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대구시 중식업 봉사단, 국제라이온스협회 대구지부 2011 고빛사자회와 최재운 교정위원의 후원을 받아 이뤄졌다.
영진전문대학이 국내 최고의 정밀전자분야 방위산업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LIG넥스원과 주문식교육 협약을 체결하고, 국방 정밀전자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특수전자기술반을 개설한다. 영진전문대학과 LIG넥스원은 19일 오전 LIG넥스원 구미사업장 회의실에서 최재영 총장과 이동주 생산본부장(전무) 등 회사와 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산학협약으로 영진전문대학은 오는 3월 전자정보통신계열과 부사관계열 2학년 재학생 가운데 LIG넥스원에서 요구한 기준의 인재들을 선발, 통합반인 특수전자기술반을 개설하고 LIG넥스원과 공동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