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의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고 자발적 참여와 체험의 장 마련을 위한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가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개최된다. 경북도가 유치해 경주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자치분권 새바람,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라는 슬로..
경북도가 28일 우수농산물 상표사용자 3곳과 명품화 육성사업자 2곳을 선정해 발표했다.우수농산물 상표사용자로는 농업회사법인 ㈜독도무역, ㈜신라명가, 안동농협농산물유통센터 등 3곳, 명품화육성사업 대상자는 ㈜니껴바이오 농업회사법인, 농업회사법인 ㈜생생초 등 2곳이 뽑혔다.선정된 우수농산물 상표사용자..
경북도는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과 부패방지 정책에 대한 주민 참여와 소통을 이끌어내기 위해 사회 각계가 참여하는 경북도 청렴사회민관협의회(이하 민관협의회)를 구성했다.민관협의회는 도내 공공기관을 비롯해 시민사회, 경제․건설계, 학계, 언론계 및 공익을 대표하는 민간단체 등 18개 기관․단체로 구..
자유한국당 박명재<사진> 의원(포항 남·울릉)은 25일 정부가 전날 발표한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 지원방안’과 관련,“고용참사를 막기 위한 고육지책에 불과하며 특히 ‘포항 영일만 공장증설’ 추진은 ‘가짜투자’ 대책으로 포항시민과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고 질타했다.박 의원은 이날 기획재정부 등 종합..
2018년 7월 기준, 대구의 국민연금 최고수급액자는 달서구에 거주하는 66세 남성으로, 수급액이 197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민연금공단이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사진·대구 서구)에게 제출한 ‘대구 및 경북 지역 국민연금 수급액자 20순위’에 따르면, 2018년 7월 현재 대구지역 최고수급액자는 196..
경북 도내 취업자 수가 지난해 상반기 대비 25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소득주도성장 실패의 여파가 지역까지 미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자유한국당 소속 송언석<사진> 의원(김천)은 25일 통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18년 상반기 고용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7년 상반기 대비 경북 취업자 수가 2500..
신한울 3,4호기 건설이 백지화되면 경북과 지자체의 세수가 최대 1조 4716억원의 손실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대한애국당 조원진<사진> 의원(대구 달서병)이 25일 경상북도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신한울 3,4호기 중단 시 지방세 세수 감소액은 원전 운영기간..
최근 3년간 전국 17개 시·도별 국비예산 정부안 반영 현황을 분석한 결과, 문재인 정부의 TK 예산 홀대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추경호 의원(대구 달성군)은 지난 최근 2개월간 전국 17개 시·도가 자체적으로 취합한 국비예산 정부안 반영 현황에 따르면 文 정부 출범이후 2..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북지방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가 25일 경북경찰청에서 5년만에 열렸다.경북경찰청 국감에는 이채익(자유한국당) 감사반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5명, 자유한국당 소속 3명, 대한애국당 소속 1명 등 총 10명의 국회의원이 참석했다.올해 경북경찰청에 대한 국감에서는 ‘김재원 의원의 ..
경북도가 내년 재해예방 사업에 올해 914억원보다 161억원(18%) 늘어난 1075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모두 2150억원(국비 1075억원, 지방비 1075억원)을 투입한다.25일 경북도에 따르면 내년도 재해예방 사업 주요 예산은 △하천개수, 산사태 예방, 저지대 배수지 설치 등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40곳 973억원 △하..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발표된 혁신성장 및 일자리 관련 대책이 현재의 고용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중단기 대책이라고 밝혔다. 또 그간 펼쳐 온 정책의 성과가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한 데 대한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도 말했다.김 부총리는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
세계 최대의 화학회사인 독일 바스프사가 국내 코오롱플라스틱과 공동 합작한 코오롱바스프이노폼㈜이 김천산업단지에 첫 삽을 뜬지 2년여 만에 25일 폴리옥시메틸렌(POM) 김천공장 준공식을 가졌다.이 날 행사에는 김충섭 김천시장, 나기보‧박판수 경북도의원, 이웅열 코오롱그룹회장, 라이마르 얀 바스프 기..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지난 2016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설명회를 위해 경북 성주를 방문했을 당시 차량 사고와 관련된 재판에 편집된 영상이 증거로 제출됐다는 의혹이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또다시 제기됐다.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 국감에서 “관련 민·형사 ..
경북도는 경북지방우정청과 함께 26일부터 이틀간 대구 동대구역광장에서 도시와 농촌의 상생발전과 협력을 위해 ‘경북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밝혔다.도내 20개 농가를 선발해 사과, 송이버섯, 포도즙, 블루베리 등 90여개 품목의 우수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최대 30%까지 착한가격으로 판매하는 이번 행사..
2018년도 국회 국정감사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여야는 25일 청와대의 평양 공동선언 및 남북 군사합의서 비준, 공공기관의 고용세습 및 채용비리 의혹 등을 놓고 난타전을 벌였다.국회는 이날 정무위원회와 기획재정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 등 12개 상임위에서 각 피감기관에 대한 국감을 진행했다.우선 국무조정실과 ..
경북도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안동 행복전통마을 구름애에서 ‘경북 사회적기업협의회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경북도 관계자를 비롯해 23개 시군 지역별 사회적기업 대표와 경북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지역과소셜비즈, 경북사회적기업종합상사협동조합, (사)지역사회적경제허브..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대한애국당 조원진(대구 달서병) 의원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구시민은 수돗물 문제로 인해서 엄청난 불안과 불신이 쌓여있고 구미시와 구미시민도 잘못된 정보를 통해 오해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대구취수원이 이전할 경우 상수원보호구역이 굉장히 넓어진다거나 또는 지금까지..
118주년 독도칙령일을 맞아 경북 도민들이 온몸으로 독도사랑을 외쳤다. 25일 오전 안동역광장에서는 경북지역 중․고등학생 및 일반인 7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독도사랑 플래시몹이 펼쳐졌다.이날 독도 티셔츠를 입은 참석자들은 미스 대구경북의 지도에 따라 태극기를 흔들며 ‘나의 독도 오! 대한민국’리듬..
문희상 국회의장은 25일“현행 선거제도에서 표심을 왜곡하는 현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이를 바로잡기 위한 선거제도 개혁은 제20대 국회의 첫 번째 소임이라고 말 할 수 있다”고 밝혔다.문 의장은 이날 오전 의원회관에서 열린 ‘촛불정신과 정치개혁 : 헌법 개정과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토론회’에..
김병원(오른쪽 네 번째) 농협중앙회장이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 ‘2018 우리쌀 가공식품·전통주 한마당 대축제’에서 참석 내빈들과 비빔밥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