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협은 20일 대구 동구 구암팜스테이 마을에서 지역농협 및 NH농협 계열사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정화 활동과 하나되는 대구농협 시너지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구암팜스테이 마을입구, 체험장 등에 폐병, 폐비닐 수거 등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정화 활동을 펼쳐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했다.캠페인에 앞서 법인 간 협력을 통한 사업추진 시너지 창출과 농업인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신사업 발굴 및 추진 등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 개척을 위한 여러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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