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림 없는 미래교육정책 추진과 온전한 교육회복’ 으로 따뜻한 경북교육을 대한민국 교육의 표준을 넘어 세계교육의 표준으로 힘차게 도약해야한다.
경북2기교육 수장에 오른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경북교육청 기관장 회의에서 한 말이다.
경북교육청 기관장 회의는 6, 7일 이틀간 소노벨 청송에서 열렸다.
회의에 경북교육청 직속기관장·교육장·본청 교육국 과장 및 직속기관 교육연구관(부장)·교육지원청 국(과)장·본청 장학관이 참석했다.
회의는 건강한 하계 휴가를 대비, 주요 업무전달 및 협의, 임종식 교육감 2기 교육시책 공유 등의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정책국의 부서별 주요 업무 전달 및 협의, 교육감과의 소통의 시간으로 이뤄졌다.
교육국은 △안정·체계적인 교육회복 추진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효율적인 사업 △유치원 휴가 중 계절유치원 △중학교 교육과정 전환기 차례표 △학교스포츠 클럽 활성화 △건강체력 향상 계획표 △학교운동장 유해성 검사 및 학교운동장 조성·관리 △학교 먹는 물 위생관리 내실 및 교사 내 공기질 관리 △여름 휴가 대비 학생 생활교육 계획 수립·운영 △독도교육 및 나라사랑 교육 △학교안전사고 바로연결 4500(사고제로) 운영 등을 안내했다.
정책국은 △전반기 교육지원청 소통토론회 운영 △학교업무경감 및 효율화 사업 내실화 △교육(지원)청 탄소중립 실천 △미래교육지구 및 마을학교 운영 △방과후학교 운영 △원어민과 함께하는 메타버스 영어교실 운영 △다문화교육 지원(진로․직업 위탁사업) △장애학생 대상 성폭력예방교육 강화 및 인권 침해 예방 활동 실시 △미래형 과학교육 구현 △원격수업 운영 지원 △SW-AI 캠프 △경북교육청 직업교육박람회 △학생 스마트 기기 보급 △초·중·고 학생 정보화 지원 등을 안내·협의 했다.김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