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 간 대구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달서구 죽전네거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TBN대구교통방송은 지난 2004년부터 2013년까지 대구교통방송과 도로교통공단 등에 접수된 대구지역 교통사고 통계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죽전네거리에서 1509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뒤를 이어 성서나들목(1464건)과 범어네거리(1330건), 두류네거리(1292건) 등에서도 1000건 이상의 교통사고가 발생된 것으로 집계됐다.
대구지역의 금융민원 중 보험관련 민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 대구지원은 30일 올해 상반기중 처리한 금융민원은 모두 1945건이라고 밝혔다. 이중 보험민원이 1163건으로 전체 민원중 59.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신용카드나 할부금융 등 여전사, 은행, 단위조합이나 신협, 신용정보사 등 비은행 관련민원이 각각 322건(16.6%), 303건(15.6%), 138건(7.1%)으로 뒤를 이었다. 민원유형별 처리현황의 경우 보험상품에 대한 설명 불충분 등 보험모집 관련민원이 전체 보험민원의 58.6%(682건)를 차지했다. 그밖에 보험설계사의 수당요구, 보험금 지급 등과 관련된 민원도 많았다. 신용카드의 경우 이용한도나 부가서비스, 연회비 등 카드 일반업무와 발급 등과 관련된 민원이 전체 신용카드 민원의 87.0%(277건)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은행·비은행의 경우 여신 관련민원이 46.0%(203건)를 차지했고, 직원 불친절·금융회사 내부경영 등(86건), 신용정보(55건), 예적금 48건의 순으로 나타났다. 보험의 경우 보험계약시 모집인의 상품설명 불충분, 3대 기본지키기 불이행 등을 이유로 계약해지 또는 기납입 보험료 환급을 요구하는 민원이 가장 많이 발생했다.
대구시는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23일까지 28일간 보건·건축·소방 분야에 대해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고, 요양병원 안전점검 및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안전관리 점검 및 실태조사는 관내 전체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장성 요양병원에서 적발된 주요 위법사항인 ‘안전관리 관련 현행 법령 준수여부’ ‘화재예방 안전시설’ ‘화재 등 긴급 상황 시 피난대책’ 등의 집중점검 및 향후 제도개선 사항 발굴을 위한 실태조사와 병행해 실시했다. 대구시는 28일 동안 보건복지부 및 시, 구·군(보건·건축 분야) 공무원과 합동으로 관내 전 요양병원 59곳을 점검한 결과 14곳 20건의 지적사항을 적발했다.
[4급 전보] 복지국장 구철 [4급 승진]의회사무국장 전재원[5급 전보]전략기획실장 신성호, 홍보소통과장 임재철 [5급 직무대리]중동장 윤일균[6급 전보]평생교육과 전상도, 범어4동 윤관영[6급 담당조정]평생교육과 박장백
남구청은 3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매일 6시30분부터 대구를 대표하는 신천돗자리 음악회 행사 기간에 맞춰“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음식물쓰레기 증가에 대한 시민들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또한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남구 자연보호 협의회와 공동으로 매일 행사장 주변을 돌며‘음식물 줄이기’어깨띠, 피켓을 들고 행사장 주변을 돌며 홍보전단지 등을 배부할 예정이다.
(재)달서문화재단은 오는 9월 13일 성당중학교에서 청소년들의 올바른 독서방법 습득 및 독서토론문화 확산을 위해‘제2회 톡(Talk)톡톡 어울림 달서독서토론대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8월 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달서구가 후원하는 ‘달서독서토론대회’는 팀별 논제에 대한 타당한 근거를 갖고 상호간 주장하고 반박하는 토론을 통해 청소년기의 독서 생활화, 논리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 효과적인 스피치 능력 함양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참가대상은 달서구 지역 초(4~6학년)·중·고등학생이며, 같은 학교 학생 3명이 한 팀을 이뤄 학교장 추천을 받으면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참가서류는 달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E-mail(sooni76@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대회는 초등 중등 고등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5급 <전보>▷침산1동장 심재진 ▷대현동장 김병환 ▷무태조야동장 이상규 ▷관문동장 성열호 ▷태전1동장 김갑임 ▷태전2동장 정택용6급 <승진>▷기획홍보실 백만흠 ▷총무과 공현숙 ▷주민생활지원과 김희건 ▷경제통상과 박명환 ▷도시관리과 양성환 ▷건축주택과 정광진 ▷건설과 박영상6급 <전보>▷..
“미소와 행복을 함께 하는 서구”를 구정비전으로 새롭게 제정한 서구청은 북부정류장 안내표지 조형물 준공을 시작으로 도시경관을 변화시키고 있다. 이는 주민들의 작은 소리에 귀를 기울여 삶의 질 향상을 최고 가치로 도시환경을 쾌적하게 바꾸는 작은 일부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그간 대구의 주요 관문인 북부정류장 일원의 쾌적하고 특화된 경관개선을 위해 간판개선사업, 솟대군락조성 등 공공디자인 개선사업을 추진하던 과정에서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북부정류장 입구에「안내표지 조형물」을 이번에 준공했다. 서구를 찾는 방문객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이와 더불어 포토존 조성, 상권활성화, 아름다운 도시이미지 조성 등 지역의 정주공간을 개선했다.
수성구는 접근성 및 쾌적한 산림환경이 좋아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진밭골 산림공원과 산림욕장을 조성·운영하고 있다. 이는 지난 2011년 12월에 접근성 용이 및 수변과 연계된 경관과 공기가 좋은 진밭골 입구(범물동 산191번지 일원) 1ha의 면적에 국비 5억원을 투입, 대덕지 수변공간과 연계한 산림공원이 조성되어 진밭골 일대가 산림휴식체험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올해 6월 2억원을 추가 확보하여 0.5ha 확장 조성한 진밭골 산림공원은 기존 수림대를 최대한 활용한 자연친화적인 순환형 산책로를 개설하고 피톤치드를 많이 발산하는 소나무림을 이용하여 “힐링 숲”과 “명상의 숲”테마공간을 배치, 주민들에게 건강한 숲체험 활동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달성군은 지난 26일부터 31일까지 도동서원에서 「도동서원 수련 전시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전에서는 수련 15작품, 연꽃 5작품, 수생식물 5작품 등 총 25점의 작품을 도동서원 앞에 정원형태로 전시됐다. 수련은 진흙이 가득한 연못에서 더러움에 물들지 않고 정갈하고 고귀한 자태를 뽐내듯 피어나 옛 선비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식물 중에 하나이다. 이번 전시전을 통해 수련의 정갈한 자태 뿐만 아니라 올곧은 선비정신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광복소나무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창립 1주년 및 광복 69주년 기념사업으로 동구 평광동 단양 우씨 첨백당 문중과 함께 전국 유일의 광복 당시 기념물로서 애국심이 깃들어 있는 소중한 지역 문화유산 보존에 기여하고 애국심 함양에 앞장서기 위해‘광복소나무’유래비 건립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기념행사는 8월 3일 10시30분 동구 평광동 첨백당 앞에서 기념식, 유래비 제막, 막걸리 주기 등 행사가 펼쳐진다. 아울러 광복소나무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과 한국자유총연맹 동구지회, 삼익THK주식회사는 광복 69주년을 맞아 8월 10일부터 2일간 광복소나무 소재 평광동 190여 전 가구에 나라사랑 실천의 첫걸음인 태극기 무료 배부 달기 행사를 한다.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는 「대구 독립운동 발자취를 따라 떠나는 시간 여행자」라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도심 ‘RPG형식(Roll Playing Game, 역할분담게임)’을 차용한 것으로 국채보상운동과 연관된 장소(광문사·서문시장·북후정터 등지)를 찾아가서 미션을 수행하고 먼저 돌아온 팀이 우승하도록 짜여있다. 지난달 8일엔 효성여고 학생들(264명, 86개팀)이 프로그램에 참가했으며 오는 8월 10일에는 원화여고 학생 250여 명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 최초의 근대적 여성운동·경제주권·언론캠페인·금연·기부운동으로 평가받는 국채보상운동의 정신을 청소년들이 배우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채보상운동(1907년)은 당시 대한제국 정부의 1년 예산과 맞먹는 거액인 1,300만원의 나랏빚을 상환해 국권을 회복하고자 한 운동이다. 대구의 애국지사 서상돈·김광제 선생은 "담배를 끊어 나랏빚을 갚자"고 제안했고, 이에 안중근 선생·베델 대한매일신보 사장을 비롯해 기생·서문시장의 걸인·백정 등 하층민까지 참여한 범국민 현대판 NGO운동이었다.
대구의 청정지역인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에서는 29일부터 정훈갑(58) 농가를 비롯한 다섯 농가(50a)에서 친환경 완숙토마토를 첫 출하했다. 토마토가 가장 맛있을 때는 토마토의 제철인 여름이다. 여름에는 강한 햇볕을 쐬어 건강에 좋은 라이코펜이나 글루타민산과 같은 영양성분이 어느 때 보다도 풍부하고 맛과 향도 최상이 된다. 가창면 정대리는 상수도 보호구역으로 오염되지 않은 청정한 곳이라 친환경 미나리를 수확한 후 휴경지를 이용해 토마토를 재배하고 있다. 올해 수확예상량은 3,000박스(6천만원)정도로 올봄 미나리의 판매부진으로 타격을 입은 농가의 소득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원 '극단 뉴컴퍼니' 대표(사진)는 31일 대구경북연구원 18층에서 개최되는 콜로퀴움에서 '중국공연시장의 흐름과 지역대응방안'을 주제로 대구 공연계의 미래에 대해 발표한다. 이상원 대표는 대구산((産) 창작뮤지컬 '만화방 미숙이'로 서울 대학로에서 큰 흥행을 일으켜 화제가 됐던 뮤지컬 전문가로, 최근에는 한-중 합작 뮤지컬을 제작하는 등 중국으로 무대를 넓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발표에서 떠오르는 해외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중국을 타깃삼아 문화 공연을 제작·수출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할 예정이다. 한국 공연시장이 직면한 어려움과 대구라는 지역적 한계에 대해 먼저 설명한 뒤 국내시장에 국한하지 않고 해외시장으로 시선을 돌려야 한다고 나름의 해법도 제시한다. 서울이라는 메이저 시장이 있는 한 국내 수요에만 머무르는 지방 공연계는 성장을 하지 못 하거나 지방의 한계에 발목이 잡힐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것이다. 특히 이 대표는 현재 서울의 공연 수요조차도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인적자원이나 자본, 인지도가 매우 약한 대구 역시 저조한 수요 공급 구조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점을 주목했다.
제4회 국제 패트롤잼버리가 다음달 1일 상주에서 막이 오른다.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상주시 강창나루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국제 패트롤잼버리는 경북도와 상주시, 한국스카우트연맹이 공동을 주최하는 영남권에서 최초로 열리는 대규모 국제잼버리행사다. 대회 당일 도는 45개국 8000여 명의 스카우트 대원과 운영요원, 지도자를 비롯한 45개국 대표단과 여성가족부차관, 경북도지사, 상주시장과 국회의원 및 지역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8시 상주 강창나루공원에서 개영식을 갖는다.
경북도 구제역 긴급백신접종이 당초 계획보다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경북도 구제역방역대책본부는 지난 26일부터 발생시군을 비롯해 역학관련 인접시군인 의성.고령.군위.구미.성주 등 5개시군의 돼지에 대해 구제역긴급 추가백신을 실시하고 있으며, 성주군을 제외한 4개 시군은 지난 29일 접종을 완료했다. 아울러 기타 시군의 돼지에 대해서도 오는 8월 10일까지 추가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향후 한.육우와 백신접종을 한 후 2주가 지나지 않은 개체를 제외한 돼지 전두수이다. 아울러 경북도는 도 농축산국 직원을 동원해 도내 전시군의 백신접종 실태를 확인 중에 있다. 이는 금번 구제역 발생이 예방백신 소홀 등에 있다는 전문가 등의 지적에 따른 것으로, 점검 결과에 따라 과태료 부과, 각종 축산정책지원 자금 지원 제외 등 강력한 패널티를 부과할 방침이다.
경북도는 최근 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여름철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가뭄대책 상황실’로 전환하는 등 가뭄피해 예방에 적극 나선다. 김관용 도지사는 30일 영덕군 남정면 부경리 하천굴착 현장을 방문해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영덕군 관계자로부터 가뭄상황 및 추진대책을 보고 받는 자리에서 즉각적인 가뭄대책을 강구해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주문했다. 7월말 기준 경북도내 평균 강수량은 363.7㎜로 평년 603.1㎜의 60% 수준이고, 농업용 저수지의 저수율도 평균 50.9%로 평년(79.2%) 수준에 크게 못 미쳐, 앞으로 많은 비가 내리지 않을 경우 물 부족으로 농작물의 고사 등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현재까지의 농작물 생육상황은 벼의 경우, 생육 후기에 접어들어 전반적으로 양호하나, 수리시설이 잘 갖추어지지 않은 일부 천수답의 경우, 물 부족을 겪고 있다. 고추, 콩 등 밭작물의 경우는 경사지와 모래성분이 많은 사질토양의 밭에서 일부 농작물의 잎이 시들고 생육이 지연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반면 사과, 배를 비롯한 과수의 경우에는 뿌리가 깊고, 대부분 관수시설이 갖춰져 있어 생육상태는 대체로 양호한 편이다. 그간 경북도는 시군과 연계해 가뭄피해 예방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는데 연초부터 시군이 보유하고 있는 관정과 양수기 등 양수장비를 사전에 점검.정비토록 하고, 도 차원의 가뭄대비 농업용수 급수대책 및 가뭄피해 예방대책을 시달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 22일에는 가뭄우려 지역에 용수개발비 40억원을 긴급 지원해 관정개발, 소형 양수장 설치, 하천수 급수, 급수차 용수공급 등 지역 실정에 맞는 대책을 수립, 추진하도록 했다.
대구시와 ㈜미라클코리아는 메디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기적이 온다’ 제작을 위해 30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미라클코리아(대표 유재용)는 프로그램 제작을 위한 특수목적 법인으로 지난 7월에 베트남 국영방송(VTV3)의 방송 편성을 확정해 총 20부작으로 제작 및 방영될 예정이다. 10부작은 대구의 우수한 의료진의 의료봉사, 나머지 10부작은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인원들을 대구로 데려와 시술 및 수술을 해 주는 나눔 의료의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시의 홍보 기능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30일 대구혁신100일 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4급 국장급으로 운영되던 대변인을 3급으로 격상하고 마케팅과 등 3개과를 배치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경제통상국과 창조과학산업국을 통합해 창조경제본부를 신설하는 등 민선 6기 권영진 시장의 향후 시정 운영을 뒷바침하는 조직개편안의 골격이 나왔다. 특히 박근혜 정부의 안전분야 정책 등을 이어가기 위해 안전과 시민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안전행정관리국을 시민행복국으로 이름을 바꾼다. 또 건설방재국과 교통국을 통합해 건설교통국으로 하고 교육협력과를 창의교육기관으로, 여성정책과를 여성정책관으로 각각 승격시켜 기능을 강화한다. 따라서 종전 1실 12국이 1실 1본부 11국으로 조직이 개편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 같은 조직개편안은 31일께 시의회에 알린 후 내달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원포인트 임시회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대구시는 ‘민선6기 대구시장 열린 취임식’때 많은 시민들이 보내준 ‘희망의 종이비행기’에 담긴 시민들의 건의 및 희망사항을 분야별로 분석해 해결방안을 강구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 ‘희망의 종이비행기’를 통해 접수된 사항은 모두 493건으로, 경제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관광자원개발, 나무심기, 고도제한 완화 등 시정에 대한 건의사항과 취임축하, 시정발전기원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많은 희망사항들을 적어 보내왔다. 분야별 주요내용은 경제 분야는 대기업유치, 지역경제 활성화, 국제행사 유치, 퇴직자들의 취업 마련, 노인일자리 창출 등 118건, 문화체육 분야는 대구관광자원(볼거리, 관광명소)개발, 금호강 노곡하중도 오프로드 바이크경기장 신설, 망우당공원에 ‘대한민국 영토교육관’ 건립 등 24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