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국제농구연맹(FIBA) 17세 이하(U-17)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 명단이 확정됐다. 대한농구협회는 제3회 U-17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한 국가대표 명단을 확정, 22일 발표했다. 조현일(47) 청주여중 감독이 대표팀 사령탑을 맡는다. U-17 여자대표팀 명단에는 대형 유망주 센터 박지수(16·분당경영고)가 이름을 올렸다. 박지수는 지난해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 성인대표팀 예비 엔트리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주목을 받는 대형 유망주 센터다.
프로야구 10개 구단 코칭스태프들이 세월호 여객선 참사 희생자를 돕기 위해 팔을 겉어붙였다. 프로야구 각 구단 코칭스태프들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돕기 위해 1억원의 기부금을 마련한 것으로 22일 전해졌다. 현재 1군 무대에서 뛰고 있는 9개 구단과 내년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신생팀 kt까지 마음을 합쳤다. 각 구단 코칭스태프들은 팀당 1000만원을 모아 류중일 감독에게 전달했다. 류 감독은 적당한 기부처를 물색해 모인 1억원을 내놓을 계획이다. 류 감독은 지난해 한국시리즈 우승 사령탑 자격으로 감독 모임의 간사를 맡고 있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선수단이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들을 위해 2000만원을 기부했다. SK는 선수단 상조회가 22일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들을 위한 구호금 2000만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SK 선수단 상조회는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 긴급 모금활동을 진행 중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금을 전달한다. 주장 박진만(38)은 "한국 전체가 슬픔에 잠겼다. SK 선수들도 애도의 뜻을 함께 하며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연고지 학생들과 관련된 사고여서 더욱 마음이 아프다. 작은 정성이나마 피해자 가족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탱크' 최경주(44·SK텔레콤)가 세월호 침몰 사고로 비통함에 빠진 안산 단원고를 위해 1억원을 기부한다. 23일 최경주재단(이사장 최경주)에 따르면 최경주는 큰 위기에서 살아 돌아온 단원고 학생과 선생님들이 지속적인 관심 속에 심리치료 등 다양한 배려를 받아야 한다는데 공감해 '단원고를 위한 지속적 보살핌 기금'으로 1억원을 학교 측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경주는 "재단을 통해 후원하고 있는 장학생들, 또 내 큰 아들과 같은 또래 학생들이 꿈을 피워 보지도 못하고 희생당했다는 사실에 애통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면서 "유가족들에게 무슨 말로 위로를 전해야 할 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선수들의 인권 보호와 폭력 행위 근절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선다. 연맹은 23일 "최근 K리그에서 코칭스태프가 선수들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며 "구단에서 일어나는 폭력 행위를 막기 위해 상시 운영 중인 클린센터를 확대 운영하고 소양 교육과 제도 개선 등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클린센터는 지난 2012년 5월 개설됐다. 건전한 K리그 문화 만들기가 목적이다. 현재 불법 스포츠 베팅·승부조작·폭행·금품수수·금품 및 향응 요구 등 각종 비리와 부정행위에 대한 신고 접수처로 운영되고 있다. 연맹은 클린센터의 접수 범위를 더욱 확대해 선수를 포함한 K리그 구성원의 인권 보호에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인다. 특히 그동안 민원 제기가 어려웠던 폭력 행위에 대한 피해자 권리 구제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 대구경북지역 공식 판매 및 서비스업체인 (주)인타이어모터스는 영남이공대학교 자동차계열과 산학협약식을 맺고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주)인타이어모터스 이주섭 대표는 “수입차들의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사후 서비스부문이 더욱 중요하다. 따라서 우수한 정비인력의 확보가 기업의 명운을 좌우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번 협약에 기대하는 바가 매우 크다” 라고 장학금 기탁의 의미를 밝혔다. 자동차계열 한승철 교수는 “지난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시행한 6주간의 인턴십에서 우리학생들의 현장실무능력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이 이번 장학금기탁과 4명 채용이라는 결실로 이어진 것 같다. 현장맞춤형 교육에 더욱 박차는 가하는 계기로 삼겠다” 고 했다. 한편 재규어랜드로버는 영국의 대표적인 자동차 회사로 프리미엄SUV 부문에서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력을 자랑한다.
대구 수성구 범어동 '마크팰리스 범어'의 분양열기가 뜨겁다. '마크팰리스 범어'는 지하 6층~지상 36층, 오피스텔 730실, 도시형생활주택 160가구 등 모두 890가구로 구성됐다. 지난 18일 견본주택 공개이후 약 4만명 이상이 방문했으며, 청약도 예상을 뛰어넘은 기록을 달성해 범어네거리 핵심위치로서의 입지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코람코자산신탁에 따르면 청약결과는 총 3800여건이 청약돼 약 4.2대1의 평균 청약경쟁률을 보였고, 도심형 12형의 경우 21.8대1의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세부적인 상품구성은 오피스텔의 경우 15/16/17/26형 730실, 도시형생활주택 12/19형 160가구 총890가구로 구성돼 있다. 분양가는 오피스텔 17형의 경우 약 1억4000만원 안팎으로 책정됐다. 분양조건은 중도금무이자와 계약금 10%이다.
대구시는 대형 폐가전 무상방문 수거제의 정착과 더불어 중·소형 가전제품을 버릴 때에도 눈치볼 것 없이 당당하게 분리배출 할 수 있도록 대시민 홍보를 한다. ▣대형·중소형 가전제품 분리 배출 대구시는 24월부터 시행한 대형 폐가전 무상방문 수거제를 통해 12월까지 1만7600여 대를 수거, 재활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12년 1년 동안 2,300여 대가 처리된 상황과 비교해 보면 매우 놀랄만한 성과이다. 대형 폐가전 무상방문 수거제는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러닝머신 등과 같이 1m가 넘거나, 아주 무거운 가전제품을 1599-0903 전화 한 통화로 배출신청을 하고,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에서 배출하는 제도라 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가 있다
포스코건설 황태현 사장이 국내외 현장을 직접 찾아 현장 안전점검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23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황 사장은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현장 안전점검 활동과 함께 현장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속성장을 위한 새롭고 다양한 해법을 찾는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황 사장은 지난 22일 인천 송도 그린워크 3차 현장을 시작으로 앞으로 우이~신설 경전철, 포항제철소 내 현장 등 국내외 현장 곳곳을 찾아 현장 안전점검활동과 주요 현안 과제를 직접 점검하는 한편, 현장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황 사장은 송도 그린워크 3차 현장에서 "인명존중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을 마치고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책무"라며 "안전한 일터, 행복한 일터가 되도록 모두가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지중해 출산의류 용품 스페셜 위크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8층 유아동복 매장에서는 25~27일까지 "지중해 출산의류·용품 스페셜 위크"를 진행한다. 참여 브랜드로는 파코라반 베이비·비비하우스·디밤비 등이며 주말 3일간 출산의류 용품 20~30% 할인 및 브랜드별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이다. ▣라도시계 고별전 대구백화점 1층 잡화매장에서는 인기 브랜드 라도시계를 전품목 2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본점 단독으로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경북우정청은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진도군, 안산시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맞춰 지난 21일부터 3개월간 구호우편물을 무료로 배송해준다. 진도 실내체육관에는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들이 우편물을 보내고 받을 수 있도록 임시우체국이 설치된다.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들은 임시우체국에서 우편물을 무료로 접수할 수 있고 대한적십자사, 전국재해구호협회 등 구호기관에서 발송하는 우편물을 무료 배송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일반 개인이 진도군과 안산시의 구호기관에 구호물품을 보낼 경우 무료 접수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우편물 표면에 ‘구호우편’이라고 표시해 우체국에 접수하면 된다. 진도군, 안산시 피해 주민들에게 타행환송금수수료와 통장재발행수수료를 10월 말까지 면제한다.
고경희 우덕법인세무사 부동산·주식 등 양도소득세(이하 양도세)가 과세되는 재산을 특수관계인에게 시가보다 현저히 낮은 가액으로 양도하게 되면 실제로 거래된 매매가액과 상관없이 시가를 양도가액으로 보고 양도한 사람에게 양도세를 매긴다. 소득세법 제101조에 따른 부당행위계산 규정이 적용돼서다. 다만 양도한 재산의 시가와 실거래가액의 차액이 3억원 이상이거나 시가의 5% 이상일 때에 한해 적용된다. 양도한 재산이 소득세법에 의거해 1세대 1주택 등 비과세될 때 시가보다 낮은 가액으로 양도한 경우에도 양도세는 과세되지 않는다. 부동산·주식 등을 특수관계인으로부터 시가보다 낮은 가액으로 취득한 사람도 상속세및증여세법 제35조에 따라 증여세를 물게 된다. 이 때도 취득한 재산의 시가와 실거래가액의 차액이 3억원 이상이거나 시가의 30% 이상인 경우에 한해 적용된다.
정문재 / 언론인 물류(物流)혁명은 미국의 번영을 가져왔다. 독립 후 미국의 숙제는 자원도 노동력도 아니었다. 운송 문제가 발목을 잡았다. 땅덩어리가 워낙 넓어 효율적인 수송이 경쟁력을 가름했다. 마침내 해결사가 등장했다. 로버트 풀턴(Robert Fulton)이다. 풀턴은 나폴레옹에게 영국의 해군력을 무력화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바로 잠수함과 어뢰였다. 나폴레옹은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풀턴은 미국으로 발길을 돌렸다. 증기기관을 선박에 적용했다. 사상 처음으로 증기선을 개발했다. 이 증기선의 시속은 5마일에도 못 미쳤다. 당연히 경제성은 떨어졌다. 하지만 개량을 거듭했다. 증기선은 물류 혁명을 일으켰다. 1800년만 해도 해상 수송비가 육상 수송비의 1/10에 불과했다. 증기선의 개량은 이런 격차를 더욱 벌려 놓았다. 1830년에는
문예성 / 사회팀기자 세월호 침몰 참사로 온 나라가 침통하다. 수백 명의 승객들을 가라앉는 배에 놔둔 채 먼저 배를 탈출한 세월호 선장의 비겁하고 무책임한 행태에 한국 국민은 물론 외신들도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세월호 참사는 캡틴의 덕목에 다시 관심을 갖게 만들었다. 미국 뉴욕 타임스는 타이타닉호가 침몰할 때 선장이 배와 운명을 같이 한 이후 이 같은 행동은 하나의 전통이 되었지만 세월호 선장은 마지막 순간까지 승객들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선장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저버렸다고 비판했다.
수사당국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 청해진해운 및 관련 기업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를 시작했다. 사고선박을 소유한 해운사와 실제 소유주 일가를 모두 살펴보고 범법 여부를 확인하겠다는 것이다. 이번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 해당 여객선의 선장과 선원 등에게 있는 만큼 철저하고 광범위하게 수사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검찰이 세월호 회사인 청해진해운의 실제 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와 지주회사 계열사 임원 등 30여 명을 출국금지 조치했다고 한다. 앞서 청해진해운 회사 관계자 등에 대해서도 출금조치를 취한 바 있다. 이로써 청해진해운 및 관련 회사 간부 등이 대거 발이 묶였다. 검찰은 모든 역량을 동원, 이번 사건의 근본 원인과 배경을 명백하게 밝혀내야 한다. 우선 18년이나 된 낡은 일본산 중고 여객선의 수입과 면허 취득 과정, 허가절차 등을 확실하게 들여봐야 한다. 또한 객실 확장 이후 복원성 테스트와 지난 2
세월호 침몰 사고에서 가까스로 구조됐던 단원고 강모 교감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은 국민들에게 적지 않은 충격을 던져줬다. 그는 유서에서 '200명의 생사를 알 수 없는데 혼자 살기에는 힘에 벅차다'고 밝혔다. 그의 유서에서 이번 여객선 침몰 사고 생존자들에 대한 보호방안이 허술했음을 단번에 깨닫게 한다. 세월호 침몰사고 생존자 학부모들은 22일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정부의 신속한 실종자 구조 촉구와 함께 '살아남은 아이들이 죄인이 된 심정'이라며 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보살핌도 당부했다. 정부의 늑장 구조 작업이 이어지면서 생존자 학부모들의 불편한 심경을 토로한 것이다. 고대 안산병원에는 생존학생 70여명과 바로 옆 장례식장에 사망학생 6명의 시신이 안치돼 있다. 입원실 바로 옆 건물에 친구들의 시신이 안치돼 있다고 생각해보자. 생존자 학생들의 심적 부담이 어떠하겠는가. 지난 19일에는 한 실종자 가족이 입원해 있던 교사에게 찾아와 '아이들은 어떻게 하고 혼자 입원해 있느냐'고 항의까지 했다.
대구교육청과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23일 시교육청 상황실에서 '상호 협력 협약식' 을 체결했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협력과 소통의 정부3.0 정책 및 대구교육청 교육기부 정책에 동참, '착한 교복 문화' 정착 및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진로 교육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주요 협력 내용은 교복 가격 안정화와 교복 품질 관리를 위한 상호 협력, 착한 교복 시범사업 추진단 운영, 시범학교 선정 등 교복 공동 전시 및 홍보활동 추진, 교복 품질인증제 도입을 위한 상호 정보 공유, 특성화고 학생 취업·진로 교육을 위한 상호 협력, 특성화고 학생의 현장체험학습을 위한 연구원 안내 및 협력, 특성화고 학생의 직업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특강 지원, 기타 연구원 추진행사에 학생 관람 협조 등이다. 대구교육청은 이에 따른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의 사업 내용을 홍보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 절차를 적극 지원한다.
경북교육청은 23일 최근 일교차가 크고 이상고온 현상이 계속됨에 따라 식중독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 정일용 부교육감이 구미 상모초등학교를 방문, 식중독 예방을 위해 학교 급식소 위생 및 안전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식재료 검수과정 ▲식재료 위생적인 보관 여부 ▲냉동ㆍ냉장 제품의 적정 저장 및 보관 ▲급식종사자의 위생 상태 및 관리 ▲급식소 청결 상태 ▲급식시설의 안전 등을 집중 점검했다.
우수 중소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을 맞춤형으로 양성, 공급해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층의 취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중기청의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에 지역(영남권)에서는 유일하게 영진전문대학이 선정됐다. 23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중소기업청이 이날 2014년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에 신규로 참여하는 영진전문대학 등 전국의 3개 전문대학을 선정.발표했다. 이 사업은 산학협력이 우수한 전문대학과 중소기업 관련 협회.단체 또는 개별 중소기업이 연계해 공동 교육을 통해 중소기업 맞춤형 기술인력을 양성하고 해당인력을 참여기업에 취업시키게 된다. 영진전문대는 이 사업에 컴퓨터정보계열, 건축인테리어디자인계열, 경영계열이 참여하며, 참여학생은 70명이다.
계명대는 지난 22일 이 대학 도시계획학과 김한수(57·사진) 교수가 최근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열린 (사)한국주거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주거학회 학술상은 매년 주거분야에서 창의적인 연구와 저작을 한 회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한수 교수는 도시주거지 개발, 도시주거생활 등 도시의 주거 및 생활환경과 관련해 우수 연구논문들을 발표, (사)한국주거학회 학술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김 교수는 최근 사회구조 변화에 따라 도시 주거환경에서 나타나고 있는 1~2인 가구의 보급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심층 연구를 진행해 큰 주목을 받았다. 도시내부의 주거지 재정비사업 중 하나인 주민들이 참여하는 도시 마을 만들기 사업 등 도시개발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여러 연구를 진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