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30일 여야 4당이 ‘패스트트랙 4법’을 강행처리한 것과 관련해 “문재인 정부는 좌파 독재, 제멋대로 정부”라고 맹비난했다.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권력자가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것이 독재다. 한 두 번 한 것이야 그렇게 말할 수 없겠지만 그것이 조직화되고 체계화돼서 ..
한국당 장외투쟁 접고조속히 국회 복귀 촉구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달 30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선거제 개편안과 관련해 “여야 4당이 합의한 법안이 있기는 하지만 그 법을 기초로 자유한국당과도 논의를 많이 해서 합의해서 처리할 수 있도록 당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날 ..
대구시는 제31회 청소년대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대상 김수연, 우수상 이다은(효행), 문승욱(선행), 오상석(노력), 장려상 김채은(효행), 강태인(선행), 정수진(노력) 총 7명의 청소년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대구시 청소년대상은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과 올바른 청소년 상 정립을 위해 효행, 선행, 노력 각 분야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합의한 선거제 개편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을 태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열차가 30일 천신만고 끝에 출발했다.그러나 지난 패스트트랙 정국에서 국회는 ‘빠루(노루발못뽑이의 일본말)’와 망치까지 동원된 동물국회로 전락했고 더..
제5회 DIMF 뮤지컬 아카데미에 역대 최대 지원자가 몰렸다.지난달 30일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에 따르면 뮤지컬 아카데미는 2015년부터 한국 뮤지컬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발굴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비(非)수도권 최초로 시행됐다. 또한 전 과정이 무료로 진행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의 문예진흥기금 ..
경북교육청은 지난 3월 조직개편으로 신설된 교육안전과의 모든 직원들이 안전관련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안전과장 등 모든 직원들은 지난 3~4월 안전관련 전문자격증 취득을 위해 일과 후 사이버 연수를 해 모든 직원이 안전관리사 또는 안전교육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했다.교육안전..
한국의 앞선 IT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이러닝(E-Learning) 노하우가 해외 교육기관으로 전파된다.영진사이버대학교(총장 조방제)는 최근 베트남 하노이공과대학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이러닝 전문가 양성 연수 교육을 가졌다.하노이공과대학교 교수자, 교수설계, 콘텐츠 개발, 영상촬영 분야의 실무관계자 4명이 참여..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신편유취대동시림(新編類聚大東詩林)’이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문화재(보물)로 지정 예고됐다.지난달 30일 계명대에 따르면 신편유취대동시림은 조선 중기의 문인 류희령(柳希齡)이 우리나라 사람이 지은 한시(漢詩)를 종합적으로 수집해 70권으로 편찬한 것이다.류희령..
경북도는 지난달 30일 경산자인학교에서 ‘2019년 재난대응 안전경북 훈련’을 실시했다. 학생들의 재난대응 능력 함양과 유관기관(단체)의 재난대응 발생 시 임무․역할 및 협업체계 점검을 위해 실시한 이날 훈련은 경산시 동쪽 6km 지점에서 규모 5.4규모의 강한 지진이 발생하고 전기 누전으로 인한 화재가 ..
경북도가 5월부터 고질적 불법 주정차 관행 근절을 위해 소화전 주변 도로 등 4대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을 정하고 중점 관리한다. 4대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은 △소화전 주변 5m 이내 △버스정류소 10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횡단보도 등이다. 이곳에서는 24시간 주정차가 금지되고 1분 이상 주정차하면 즉시 단..
경북도가 5월부터 9월까지 ‘여름철 비상방역 대응체계’에 돌입한다.여름철 기온이 오르면 병원성 미생물 증식이 활발해지면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이 늘고 단체모임이나 국내외 여행 증가로 집단발병도 많기 때문이다.지난달 30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내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 집단발생은 2015년 36건 582명..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 사무국은 지난달 24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경주 현대호텔에서 동북아시아지역 5개국(한국, 중국, 일본, 몽골, 러시아) 41개 광역지방자치단체 국제교류업무 담당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NEAR 실무자워크숍’을 개최했다.올해로 13회를 맞은 NEAR 실무자워크숍은 회원단..
경북도가 기존사업을 정비·재편한 ‘2030 신경북형 미래전략 산업’을 추진한다. 경북도는 지난달 30일 경북의 미래 먹거리로 △청색기술 △뷰티·화장품 △재난안전 △방위·군수 △환경·자원 산업 등 5대 신산업을 선정하고 이들 산업 육성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청색기술은 자연 생태계나 생명체의 원리와 적응 전략..
곤충도시, 환경친화 도시를 지향하는 예천군이 관내 17개 주요 단체와 주민참여 도시녹화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기 위한 협약식을 지난달 30일 오전 군청 대강당에서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주민참여 도시녹화 운동’은 민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도시 숲을 조성할 뿐 아니라 이미 조성된 공원, 쉼터 등 ..
영주시는 지난달 29일 영주상공회의소에서 미국 울타리USA사 신상곤 대표를 초청해 수출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수출설명회에는 미국 수출을 희망하는 영주시 수출기업협의회 회원사인 농특산물 업체들이 참여해 자사 상품을 소개하는 품평회를 갖고 신상곤 대표에게 품목별 수출 전략 등을 상담하는 형식으로..
대표적 비효율적·낭비성 예산으로 평가받는 행사·축제성 경비를 줄이기 위해 안동시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최근 안동시의회 추가경정예산 심사에서도 논란이 됐었다.행정안전부에서도 국비가 지원되지 않는 행사·축제성 경비는 자치단체 절감노력 여부에 따라 인센티브와 페널티를 부여하고 있다.안동시의 경우 대표축..
봉화군은 지난달 2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엄태항 봉화군수를 비롯해 이규일 부군수, 각 실과단소장, 실무팀 등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봉화군의 도시재생 정책방향을 설정하는 ‘도시재생 전략계획 및 활성화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은 봉화군 전체의 도시재생과 관련된 각종 계획..
안동의 야경 명소, 낙동강변 음악분수가 대대적인 정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 시는 분수 주위로 경관조명 추가로 설치하고 1일부터 정상가동을 시작해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음악분수는 주중 매일 저녁 8시 1회, 주말에는 오후 2시, 저녁 8시 2회 가동된다. 공연 시간은 20분으로 음악에 따..
2019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기간에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영주시는 축제기간인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소수서원·선비촌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도록 시내버스와 시티투어 버스, 셔틀버스 등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시는 대중교통 편의 제공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난달 29일 영양군은 군의회 의결로 당초예산 2800억원보다 8.39%(235억원) 증가한 3035억원(일반회계 2784억원, 특별회계 251억원)으로 2019년도 제1회 추경예산을 확정함으로써 군 개청 이래 처음으로 예산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예산 3000억원 돌파는 영양군의 3·3·5 공약 중 민선7기 첫 공약 실천사항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