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구경북본부는 지난 4일, 부장급과 경영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LH에 따르면 부별 신년 업무계획 중 중점추진과제를 경영계약 이행과제로 선정해 단위 부장이 권한과 책임을 갖고 과제별 이행성과를 책임지는 책임경영체제를 확립하기 위해 ‘본부장과 부장간 경영계약체결’을 시행한다고 밝..
대구농협은 최근 돼지고기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를 돕기 위해 매주 수요일을 돼지고기 먹는 날로 정하고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소비촉진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매주 수요일은 돼지고기 먹으면 돼지~’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매주 수요일 마다 구내식당에서 돼지고기 메뉴를 구성하고,..
한국가스공사는 드론을 활용해 가스배관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6일 부산시 화명생태공원에서 배관순찰용 드론 시범운영 행사를 개최했다.한국가스공사는 전국 주배관망 4854km를 1일 2회 차량순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차량이동에 따른 순찰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2017년 10월부터 차량 진입이 불가능한 2개 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원장 문전일)과 상하이전기과학연구소(SEARI, 부총재 왕아이궈), 중국검험인증그룹코리아컴퍼니(CCIC Korea,지사장 위카이궈)는 7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한‧중 로봇관련 표준‧인증 상호협력 및 시험기관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한국로봇산업진..
▣1세 미만 아동, 임산부 의료비 부담 경감지난 1월부터는 1세 미만 아동의 외래 진료비에 대한 건강보험 본인부담률이 기존 21~42%에서 5~20% 정도로 줄어들었다. 임신‧출산 진료비를 지원하는 국민행복카드의 사용한도는 단태아 50만원→60만원, 다태아 90만원→100만원으로 각각 10만원 인상된다. 기존에는 카드를..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질수록 소비도 늘었다. 야외활동 대신 영화관이나 쇼핑몰을 찾는 젊은 여성층을 중심으로 카드결제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7일 BC카드 빅데이터센터는 지난 2017-2018년 중 미세먼지 상태가 심각했던 12월과 1월 두달간 카드 매출 데이터를 분석하고 기상청 에어코리아의 공공데..
개인택시 기사를 흉기로 위협한 후 택시를 빼앗아 달아난 30대 남성이 범행 7시간만에 경찰에 붙잡혔다.김천경찰서는 개인택시 기사를 흉기로 위협한 후 택시를 빼았아 타고 달아난 혐의(특수강도)로 A(39)씨를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2시35분께 김천시 율곡동 앞들..
경북지역의 공장과 주택, 차량 등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했다. 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33분께 영천시 금호읍의 한 식품제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3시간 4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공장 내부 2602㎡와 기계설비 등을 태워 6억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이 보..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7일부터 2019년도 대구경북 관내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에 대해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실태조사 대상기관은 1372개,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은 6030여명에 이른다. 복무분야별로는 국가기관 160개, 지방자치단체 90개, 공공단체 140개, 복지시설 9829개 기관이다.특히 올해는 사회복무요..
영남대병원은 지난 6일 호흡기센터 2층에 교직원 휴식공간인 햇빛마당을 개소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태년 의료원장, 김성호 병원장 외 많은 교직원이 참석했고 개소식이 끝난 후 새로운 휴식공간인 햇빛마당을 둘러보았다. 김성호 병원장은 “환자와 보호자들 뿐만 아니라 교직원의 만족도 향상도 ..
대구시는 올해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 5년간 대구도시철도공사에서 싱가포르 센토사섬과 본섬을 잇는 모노레일인 싱가포르 센토사 익스프레스 시스템의 운영·관리를 한다고 7일 밝혔다.대구도시철도공사 현지법인(DTRO SINGAPORE)의 이번 유지관리 사업의 총사업비는 186억원(연평균 37억2000만원)이며 센토사 모노레..
경운기 사고는 봄·여름이 전체의 73.4%, 70~80대 운전자가 60%로 나타나 농번기를 앞두고 농촌 고령자의 농기계 사용에 주의가 요구된다.이 같은 결과는 경북 안동시 안동병원 경북권역외상센터가 실시한 ‘2015년도 경운기 사고 환자 실태조사’에서 나타났다.7일 안동병원에 따르면 경북권역외상센터 황의강 과장(..
미세먼지가 연일 최악이다. 수도권은 사상 처음으로 6일 연속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고 있다. 국민의 우려와 걱정도 날로 증가하고 있다.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학교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하지만 경북 등 5개 시도는 기존 대책의 목표도 달성하지 못했다. 지난해 4월의 교육부 ‘..
고려 때 이승휴가 지은 ‘제왕운기’에 의하면, 은나라 무정(武丁) 8년에 단군조선이 망하자 단군은 지금의 황해도 구월산인 아사달 산에 들어가 신이 된다. 그 후 164년이 지난 주 무왕 원년 봄에 어진 이인 기자(箕子)가 와서 국가를 다시 세우니, 기자는 후조선의 시조이다. 은(殷: 또는 ‘상’)나라는 제31대 천..
최근 들어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주의하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된다. 그런데 미세먼지는 도대체 무엇을 말하는 것이고왜 위험하다고 하는 것일까? 특히 주의해야 하는 이는 누구이며, 어떻게 조심해야 하는 것일까? 미세먼지에 대해 알아보자.▣미세먼지란?미세먼지는 지름이 나노미터에서 10 마이크로미터..
경북도는 국가안전대진단(2.18~4.19)의 일환으로 7일 경북 농업인회관에서 관내 공무원과 건설현장관계자(현장소장, 감리단)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얼었던 땅이 녹는 해빙기에 안전사고가 특히 많이 발생할 것을 대비해 해빙기 ‘안전사고 Ze..
경북도 농업기술원은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경북의 농촌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우수농장과 6차산업 사업장 등에 대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7일 경북농업인회관 회의실에서 ‘농촌사랑소비자대학’ 개강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대구에 거주하는 소비..
경북도 농업기술원은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풍기인삼연구소 실험실에서 농업기술원 산하 9개 연구소 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유전자 분석기기, 토양검정 분석기기 분석방법과 농약허용물질관리제도(PLS; Positive List System)관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기후변화 등 급격한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최신 연..
경북도가 7일 수출실적이 좋은 도내 ‘수산물 수출가공 기업 탑 10’을 골라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경북도가 선정한 ‘수산물 수출가공 기업 탑 10’은 폼목별로 참치 1, 흡착사료 1, 붉은대게살 6, 조미김 2개이며 지역별로는 포항 1, 영덕 3, 울진 3, 청도 1, 영천 1, 상주 1개다.이 가운..
경북도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3대 독립운동가 가문의 종부이자 여성 독립운동가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린 오페라 ‘김락’을 무대에 올린다.로얄오페라단(대표 황해숙)이 주관하고 경북도가 후원하는 창작오페라 ‘김락’은 9일 오후 2시와 7시 2회에 걸쳐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웅부홀에서 공연된다. 백하 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