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지난 5일, 2018년도 외국기업의 날 유공 포상기관에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대구시의 외국인직접투자(FDI)는 평가기간(2017년 6월 1일-2018년 5월 30일) 동안 2억1천7백만 달러로 전년대비 524%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FDI의 대부분은 이래오토모티브, 카펙발레오 등 지역 대표산업인 자동차부품 기업..
‘2018 경북도 YOYO 문화제’가 6일 오후 경산시 경산실내체육관에서 도내 노인복지관 어르신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YOYO(요요)는 Young-Old(55~75세)세대와 어린이 장난감 요요가 합쳐진 뜻으로 건강, 경험, 지식이 풍부한 고령사회의 신 노인세대가 탄성력과 활력, 젊음을 되찾아 행복한 노후를 보내자..
제18회 경북 산학협력 기술대전이 7일 대구가톨릭대 체육관에서 열린다.경북도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김한식 청장)과 공동으로 개최한다.경북산학협력기술대전은 산학연 경북 지역협의회 주관으로 지역 중소기업과 대학이 공동으로 지난 1년간 연구 개발한 신기술·신제품 등 산학협력 지원사업 연구개발 성과를 ..
오는 15일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다.수험시간은 오전 8시 40분-오후 5시 40분까지며, 수험생들은 오전 8시 10분까지 배정받은 시험실에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올해 수험생은 지난해 대비 434명(재학생 343명 감소, 졸업생 187명 감소, 검정고시 합격자 등 기타 96명 증가)이 감소했다.올해 수능 시험장 ..
아이울음소리가 좀처럼 들리지 않는다.저출산은 인구의 감소를 가져오고 경제활동인구의 감소를 초래해 국가경제력의 축소가 불가피하다. 무엇보다 유아의 감소는 유아용제품의 소비를 위축시켜 동종 관련산업의 생산활동이 감소, 도산으로 이어질 소지가 다분하다. 유아교육부터 시작 초등, 중등교육으로 축소 일변..
대구교육박물관이 지난 2일 교육박물관 행복공감실에서 ‘대구교육박물관 교육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지난 9월 3일-21일까지 대구 지역 학생, 학부모, 교직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특색·평일·주말·방학·기타교육프로그램 등 5개 부문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모했다.그 결과 대구교육의 역..
인공지능을 연구하기 위한 ‘인공지능연구원’이 지난 5일 경북대 글로벌플라자 9층에 문을 열었다.이날 개원식은 글로벌플라자 경하홀에서 김상동 경북대 총장과 김장구 한국정보화진흥원 부원장을 비롯한 경북대, 대구시 관계자 약 80여명이 참석했다.‘인공지능연구원’은 인공지능 관련 기술 개발과 인력 양성, ..
계명대 글로벌창업대학원이 젠더마케팅학과와 글로벌 e비즈니스 창업학과를 신설해 2019학년도 전기 석사과정 신입생 모집에 들어간다.모집인원은 학과 구분없이 정원 내 45명이며, 원서접수는 누리집(https://startup.kmu.ac.kr)을 통해 12일-12월 7일까지 접수해야 한다. 면접고사는 12월 14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대구한의대가 지난 3일 ‘2018 전국학생발명아이디어 그리기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전국 시·도별 예선대회 입상자 초·중·고등학생 430여명이 참가했다.참가학생들은 ‘꿈과 상상의 세계를 넘어’란 주제에 맞게 상상화(유치원·초등학생), 캐릭터(초·중·고), 디자인(중·고)분야로 나눠 진행했다.상상분..
수성아트피아는 오는 13일 오전 11시 마티네시리즈인 ‘튜즈데이 모닝콘서트’를 연다. ‘마티네’ (matin´ee)는 아침을 뜻하는 프랑스어 마탱에서 유래했다. 한국에서는 평일 낮 공연을 주로 마티네라고 부른다. ‘아름다운 물방앗간 아가씨’를 주제로 목관 5중주단인 뷔에르앙상블과 피아니스트 손민수, 호르니스..
2018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코믹 스릴러 연극 ‘유리’가 10일 오후 3시와 7시 2차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을 찾아온다.문화예술의 나눔으로 국민 모두가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전국 지역문화회관으로 찾아가는 공모사업이다.연극 ‘유리’는 힘 없고 가..
임종식<사진> 경북교육감이 6일 '안전하고 믿음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4대 정책과제를 발표했다.임 교육감은 '안전하고 쾌적한 교실 환경 구축'에 따라 도내 모든 학교에 미세먼지 저감 장치를 설치, 실내 체육시설 확대, 계절 짜증 해소에 냉난방비 등을 지원한다.학생종합안전체험관을 2020년..
대구문화예술회관은 ‘김우조, 백태호 그리고 격동기의 예술가’라는 제목으로 격동기 좌절을 경험한 두 작가와 1950년대 전후 대구화단을 조명한다.전시는 대구 계성학교에서 서진달을 사사한 김우조(1923-2010), 백태호(1923-1988) 선생의 화가로서 삶과 작품세계를 조명한다. 그 시대를 둘러싼 격동기 예술가를 조..
지난 4일 새벽 2시30분 폐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난 故신성일(DIMF 명예조직위원장)의 추도식이 7일 오전 11시 고인의 영천 자택에서 거행된다. 故신성일은 6-70년대 은막을 주름잡았던 한국 최고의 국민배우로 그가 출연한 영화만 500편이 넘는 등 한국 영화계의 상징적인 인물이었다. 투병중에도 신작 영화를 ..
제11대 경북도의회가 그동안 외유성 논란이 있었던 의원 해외연수를 정책발굴의 장으로 만드는 새로운 시도의 첫번째 결과물을 내놓아 주목받고 있다.지난 7월 의장단 연석회의, 의원총회 등에서 최종 확정된 의원연수 운영시스템 개선안이다.처음으로 연수를 다녀온 농수산·건설소방·교육위원회는 6일 제305회 정례회 1..
여야는 내년도 예산안 심사 이틀째인 6일 정부가 제출한 470조5000억원 규모의 ‘슈퍼예산’의 적정성을 놓고 공방을 이어갔다. 여야는 특히 이번 예산안 심사의 최대 쟁점인 23조5000억원의 일자리 예산과 1조1000억원의 남북협력기금 예산을 두고 '원안 사수'와 '대폭 삭감' 입장으로 나뉘어 치열한 논리 싸움..
울릉주민들이 반세기동안 염원하는 울릉공항 건설이 자칫 물거품 위기에 처했다.울릉공항건설은 50여 년 전인 70년대 부터 보수정권이던 진보정권이던간에 역대 정부들이 공약사업으로 추진한 사업이다.하지만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경남 김해시을)은 지난달 16일 경북도 국정감사에서 ..
영양군은 6일 영양종합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산부인과 4000번째 출생아 기념행사를 가졌다. 행사에서 오동창 영양군수가 다문화 가정 임산부에게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대내외적인 경기불확실성에 따라 10월 대구·경북 상장법인 106개사의 주가가 8조3112억원이 증발했다.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가 6일 발표한 10월 대구·경북지역 상장사 증시동향에 따르면 지역 상장법인 106개사의 시가총액은 52조2539억원 기록을 기록했다. 전월대비 13.72%인 8조3112억원이 감소한 수치다.미국 국채금리..
경북도가 포스코의 ‘100대 개혁과제’에 전폭적인 환영의 뜻을 밝혔다.이철우 경북지사는 6일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속적인 발전을 이끌어가는 포스코의 전략적 미래투자를 전폭적으로 환영했다.포스코는 지난 5일 ‘100대 개혁과제’를 발표했다.포스코켐텍의 2차전지 침상코크스 및 음극재 생산공장(10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