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회 대구광역일보배 전국 장애인 스크린 파크골프대회’ 개회식에서 주최 측인 대구광역일보 도순환 이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8일 대구 수성구 동아백화점 지하 스크린파크 골프장에서 ‘제2회 전국장애인 파크골프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대구광역일보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 장애인골프협회와 아시아파크골프연맹이 공동 주관해 마련됐다.개회식에는 도순환 대구광역일보 이사와 배철훈 아시아파크골프연맹 회장을 비롯해 지역 시의원 및 체육계 인사들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이태손 대구시의회 부의장과 김주범 대구시의회 의원 /민상대 달서구의회 의원 /배지훈 달서구의회 의원 /김철희 달서구의회 의원/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기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전국 각 지역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장애인 골프선수들과 가족, 체육계 관계자들이 모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경기가 시작되자 선수들은 매 홀마다 무서운 집념과 정교한 감각을 선보였다. 스크린 골프장 특유의 집중도 높은 환경 속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선수들은 한 타 한 타에 집중하며 수준 높은 기량을 시연했다. 멋진 샷이 나올 때마다 관중석에서는 힘찬 박수와 함성이 터져 나왔다.파크골프는 신체적 부담이 적고 규칙이 직관적이어서 장애인 생활체육 종목 중 활성화 가능성이 매우 높은 스포츠로 꼽힌다. 특히 스크린 형태의 경기는 기상 조건이나 이동 제약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장애인들의 체육활동 참여 문턱을 낮추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진봉환 경기위원장은 “스포츠를 즐길 권리는 누구에게나 평등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과 대회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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