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제일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김미영, 이하 대구제일여상) 배드민턴부가 지난 9월 1일부터 7일까지 경북 청송에서 진행된 ‘2026 전국연맹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중·고)’에서 단체전 3위를 차지하며 16년 만에 전국대회 입상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대구제일여상 배드민턴부는 2학년 조민서·조민지 선수와 1학년 석민서·한선유 선수 등 4명의 선수가 출전해 전국의 강팀들과 실력을 겨뤘다. ▲16강전에서 공주여고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대 2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고 이어진 ▲8강전에서는 청송여고를 상대로 3대 2 승리를 거두며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에서는 치악고를 상대로 아쉽게 패해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전국 강팀들과의 경쟁에서 단체전 3위라는 성과를 거두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입상은 대구제일여상 배드민턴부가 16년 만에 전국대회 단체전에서 거둔 성과로, 선수 4명으로만 선수단을 구성한 상황에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 김미영 교장은 “4명의 선수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했기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라며, “이번 대회가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구제일여상은 이번 대회를 통해 확인한 선수들의 성장과 가능성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