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의료원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5년 응급의료 평가에서 최상위 응급의료기관에 선정됐다.지난 2013년 취약지역 응급의료 육성기관으로 선정된 후 전국 273개 지역응급의료기관중에서 운영과 질향상에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이에 응급의료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역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고자..
군위군은 금연 환경 조성을 통한 군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일군보건소에서 금연지도원 2명을 위촉하고 금연관련 법령과 금연지도원 근무자세 등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해 본격적인 금연지도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앞으로 금연지도원들은 금연구역 시설기준 이행상태 점검과 금연구역 흡..
상주시는 7월 1일부터 발행되는 상‧하수도요금을 2017년까지 3년간에 걸쳐 현재보다 상수도 요금은 45%, 하수도 요금은 57%를 인상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2002년 상‧하수도요금을 인상한 이후 13년 동안 정부의 공공요금 물가인상 억제정책을 고려해 지금까지 상‧하수도 요금 인상을 동결, 상수도요금 ..
최근 삼성서울병원 등의 의료폐기물이 경주시 안강읍 두류공단 중간처리업체인 ㈜원-에코에서 처리한다는 소식으로 주민들의 불안이 높아지자, 해당지역 의원인 경북도 최병준 도의원 및 이철우, 정문락 경주시의원 등이 지난 18일 경주시 메르스 대책본부를 방문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방문단은 이날 메르스(MERS..
경북도교육청은 메르스 관련 확진환자 발생으로 인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휴업에 들어갔던 포항 기계 지역 3개 초·중·고등학교가 22일부터 정상 수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과 학교측은 의심환자로 격리됐던 교사와 자가격리 중이던 학생과 교직원으로부터 추가 확진환자가 나오지 않음에 따라 수업을 ..
구미시 차량등록사업소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사전 예방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차량등록사업소는 비약적으로 증가하는 자동차 등록대수만큼 하루 300여명의 민원인이 방문하고 있어 메르스 감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주기적인 방역 및 소독은 물론 마스크, 손소독기를 비치, 빈틈없는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또한 ..
고속도로 휴게소 커피전문점에서 사용한 플라스틱 커피컵이 화분으로 재탄생됐다.20일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 칠곡휴게소(부산방향)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아이스커피컵 재활용 이벤트 행사를 가졌다.작은 관심과 노력이 환경을 보호하고 아름다운 지구를 지킬 수 있다는 의미를 고객과 함..
상주시는 지난 19일 상주시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최근 이상 고온이 20일 이상 지속되고 6월말까지 강우예보가 없어 최악의 가뭄상태를 대비해 ‘관계기관 합동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에는 상주소방서장, 상주기상대장, 한국농어촌공사상주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기상전망, 가뭄지역 실태 및 조치현황,..
대형 산업단지와 대규모 아파트단지를 연결하는 지방도로 중앙분리대에 일부 주민들이 불법으로 채소와 옥수수, 고추 등 각종 농작물을 경작하고 있으나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다.특히 관할 지방자치단체인 경북 달성군은 주민들이 불법 경작은 물론 도로 무단횡단 등으로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는데도 이를..
칠곡군은 지난 19일 교육문화회관 인문학홀에서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 담당이상 공무원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군정주요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이번 보고회는 현재 추진 중인 69건의 주요추진 업무에 대한 성과를 분석해 부족한 부분과 개선방안에 대한 문제점을 보완하고, 21건의 ..
노인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이 극성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의 결정적인 역할로 피해를 예방한 사례가 화제가 되고 있다.아들을 납치했으니 살리고 싶으면 1500만원을 이체하라는 고전적인 수법부터, 개인정보가 유출됐으니 가진 돈을 모두 기차역 물품보관함에 넣으라는 수법까지 보이스피싱은 날로 진화하..
구미시 옥성면(면장 이형근)에서는 지속된 가뭄으로 인한 농민들의 아픔을 함께하고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물고갈이 심한 옥성면 산촌리의 논이 갈라지는 우심지역에 대한한돈협회 구미지부와 관내농가 탱크로리 차량을 지원받아 농업용수를 공급했다.지난 17-18일 산촌리 1111번지 외 5필지에 대한한돈협회 구..
대구 지역 첫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가 발생해 지역 내 메르스 확산 우려가 커자는 가운데 허위신고가 이어짐에 따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대구 남부경찰서는 메르스 확진환자 A(52)씨와 함께 목욕을 했다고 허위 진술한 김모(21)씨를 위계에의한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경찰..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법무부 안동보호관찰소(소장 남두화)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산림환경 조성과 상생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서다.남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에서 양 기관은 국유림 산림사업 인력지원과 교육 등 각종 서비스 제공에 힘을 쏟기로 했다.보호관..
의성군은 올해 6월중에 6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오래된 느티나무 등 6종의 보호수 29본에 대해 외과수술과 안전지지대 설치, 영양공급사업 등을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보호수 외과수술은 병해충에 감염됐거나 썩은 부위를 도려낸 뒤 인공수피 작업을 실시해 방수처리, 살균처리, 방부처리를 실시하고 나뭇가지가 ..
경북도의 ‘인명구조·초기복구지원 특수목적기계 및 기반기술 개발’ 과제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특수목적기계는 기존 건설기계 기술(기계설계, 유압구동 등)과 첨단로봇 기술(로봇비전, 인공지능, 원격제어 등)이 융합된 미래형 무인·원격조정 건설기계이다.이 사업은 올..
경북도는 지난 19일 도내 경제관련 13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관련해 지역경제활성화 T/F팀 제1차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경제관련 기관·단체별 지역경제활성화 대책보고, 메르스 피해 지원 확대방안 논의, 애로사항 건의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도 T/F팀은 최근 발생..
상주시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시청 소회의실에서 이정백 시장, 강철구 부시장, 국장, 각 담당관과 소장 및 부서 업무담당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중점 현안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상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 주요 현안사항 예산분야 60개, 비예산 11개 등 분야별 71개 사업..
경북도는 도내 예술인의 저변 확대와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우수예술동아리를 선정·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자격요건은 음악, 미술, 문학, 연극 등 전시, 공연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예술동아리단체로 최근 2년간 지역 또는 산업현장에서 정기적 공연 및 전시 실적이 있어야 한다.선정된 동아리에는 전시·공연 및..
“메르스 대책에는 한 치의 방심도 허락되지 않는다. 메르스가 종식될 때까지 대응에 철저를 다해라”경북도가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조기 종식과 가뭄극복을 위한 강행군을 펼치고 있다.도는 20일과 21일 도청 제1회의실에서 휴일을 반납한 채 ‘메르스 및 가뭄 대책 추신상황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