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 ◇4급▲의회사무국장 황무성 ▲안전행정국장 길용식 ▲주민생활지원국장 김동국◇5급▲기획예산실장 이동중 ▲문화공보과장 정창철 ▲종합민원과장 김미경 ▲세무과장 안탁열 ▲주민생활지원과장 정연수 ▲복지사업과장 윤송규 ▲경제과장 최진욱 ▲도시관리과장 최종운 ▲보건행정과장 직무대리 권민성 ▲문..
▣경북도 ◇승진▲국제비즈니스과장 조성희 ▲체육진흥과장 조흥구▲관광진흥과장 김일환 ▲의회사무처 건설소방전문위원 장지우 ▲축산기술연구소장 강성일 ▲(재)문화엑스포 파견 김창우 ▲환경안전과장 권덕희 ▲문화재과장 직무대리 소흥영 ▲다문화행복과장 직무대리 김재남 ▲"보건환경연구원 총무과장 직무대리 정..
청도군, 매전파출소 소속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이종해 65), 자율방범대(대장 이상일 45) 및 어머니경찰대(대장 정경자 53) 회원 50여명은 지난 18일 행락철을 맞아 삼족대 앞 행락지 주변 하천 풀베기 및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청도군 각북면 새마을3단체-새마을협의회(회장 전상명),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례), 새마을문고회(회장 김형계)는 지난 18일 초복을 맞아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각북면 관내 19개소 경로당을 방문, 수박 19통을 전달했다. 전상명 각북면 새마을협의회장은 “무더운 여름철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돼 방문했고 앞으로 더욱더 건강하게 오래 사시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오늘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3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칠곡군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18일 초복을 맞아 향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칠곡대대 장병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지난 4일까지 숲데미산과 328고지에서 246구의 유해를 발굴하는 성과를 거두고 혹서기 교육훈련중인 칠곡대대 장병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삼복더위에 건강하게 군복무에 임하라는 의미에서 1백만 원 상당의 위문품(수박?통닭)을 전달했다.
코레일 경북본부(본부장 이재성)는 지난 17일, 『우리아이 지역아동센터(영주동소재)』를 방문, 직원들이 모금한 러브펀드 성금과 책 기증으로 마련된 120여권을 증정했다.
고령로타리클럽(회장 배기동)은 지난 10일 가얏고마을에서 15대?16대 이?취임식을 갖고, 교육발전기금 100백만 원을 기탁하면서 지역교육에 대한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신임 16대 배기동 고령로타리클럽 회장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많은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영양군 청기면 정족2리마을이 다솜둥지복지재단에서 시행하는 2014년 농어촌 집 고쳐주기 사업 대상마을로 선정돼 주거환경이 열악한 소외계층 8가구에 대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다솜둥지복지재단은 농촌지역의 소외계층 가운데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구를 선정해 현지봉사활동을 통해 농어촌의 소외계층에 대한 집 고쳐주기 사업을 추진 주거환경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다.
상주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는 지난 16일 상주지역 아동 3세대와 포도화동지역아동센터에 2,208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씨름에 뛰어난 재능을 보이고 있는 임모(18)군에게 인재양성비로 1,060만원을,‘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프로그램과 연계한 포도화동지역아동센터 개보수비로 948만원을, 화동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아동 2명에게 각각 생활안정비로 1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지난 18일 문경새재유스호스텔에서 전국 지자체 공무원 300여명이 참석하는 안전행정부 주관 제19회 지역경제활성화 우수사례 발표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1996년(1회)부터 시작돼 올해로 19회를 맞으면서, 지역경제 시책개발 능력향상과 우수사례 공유로 중앙과 지방간 상생협력에 큰 도움을 주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7개 시·도 대표사례를 도시권, 비도시권으로 구분, 발표 평가하는데, 대상 1개, 최우수 1개, 우수 6개로 8개 기관을 시상한다.
매장을 운영하는 가게 대표들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달 수익금의 일부 또는 3만 원 이상의 약정금을 기부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경북 착한가게가 칠곡지역에서 600호점을 돌파했다. 지난해 12월, 500호점 탄생 이래, 지역 가게 대표들의 관심과 기부 동참이 끊임없이 이어져 590여곳으로 크게 늘어난 상황에서 최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경북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단장 신혜경)과 경북 23개 시·군에서 전개한 ‘착한가게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칠곡군 왜관읍·약목면·기산면 등지에 소재한 가게 11곳이 잇달아 가입·약정하면서 이번 600호점 돌파가 성사됐다.
문경여고 박지향 학생(3학년 2반)이 지난 6월 21일 중앙대학교에서 주최하는 ‘2014 전국고등학교 디자인 실기대회’에 참가, 디자인분야의 창조적 역량을 지닌 우수인재로 전체통합(1명) 대상을 수상했다.
비갱신형 암보험 비교추천 필수 암이 발병하면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으로 큰 고통이다. 경제적인 고통이나마 줄이기 위해서 미리미리 대비책을 마련해두는 것이 좋다. 30대 여성 황모씨는 어릴 때 아버지가 폐암으로 돌아가시면서 암에 대한 걱정이 남들보다 더 컸다. 암은 유전적 요인을 내포하기 때문에 황씨는 평소 암을 예방하기 위한 몸 관리를 꾸준히 하고 있다. 하지만 암은 언제 어떻게 찾아올 지 모르기 때문에 평소 건강 관리 뿐만 아니라 경제적 대비책 또한 미리미리 준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암을 치료하는 데 드는 비용이 워낙 크기 때문에 이를 대비하는 방법으로 가장 효율적인 것이 바로 암 보험 가입이다.
잠은 인간의 정상적인 생활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다. 단 하루라도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학업이나 업무에 집중하지 못하게 되고, 오랫동안 지속되면 ‘말라 죽는다’라는 말처럼 제대로 된 생활을 할 수 없게 된다.
불안장애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5년 새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불안장애 진료인원은 2008년 39만8000명에서 지난해 52만2000명으로 1.3배 늘었다. 연령별로는 2013년 기준으로 70대 이상이 11만7660명(22.5%)으로 가장 많고 50대 11만6314명(22.3%), 60대 9만2171명(17.7%), 40대 8만8889명(17%)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은 70대 이상이 3051명으로 가장 많고, 60대(2147명), 50대(1490명) 순이었다. 연령대가 높을수록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이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인구 10만명당 70대 이상 노인의 불안장애 진료인원(3051명)은 60대 이하(877명)에 비해 3배 이상 많았다.
'차세대 골프 황제' 로리 매클로이(25·북아일랜드)가 이글 두 방을 앞세워 자신의 첫 브리티시오픈 제패를 눈 앞에 뒀다. 매클로이는 20일(한국시간) 영국 머지사이드주 로열 리버풀 골프클럽(파72 721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143회 브리티시오픈(디오픈·총상금 8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중간합계 16언더파 200타를 기록,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유재학(51·울산 모비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노스쇼어이벤트센터에서 열린 뉴질랜드대표팀과의 평가전 3차전에서 81-89로 졌다. 국제농구연맹(FIBA) 세계랭킹 31위인 한국은 19위인 뉴질랜드와의 평가전을 1승2패로 마치게 됐다. 지난 15일 첫 번째 평가전에서 69-102로 대패한 한국은 17일 2차전에서 76-75로 이겼으나 이날 다시 패배했다.
'추추트레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의 타격감이 좀처럼 살아날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 추신수는 20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로저센터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유소연(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4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유소연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이랜드 메도우 골프장(파71·6512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중간합계 10언더파 203타 공동 3위로 뛰어올랐다. 2012년 챔피언인 유소연은 이날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깔끔하게 막아 우승 경쟁에 불을 붙였다. 공동 선두 그룹과는 1타 차로 얼마든지 역전 우승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어떻게 일할 것인가 (안냐 푀르스터·페터 크로이츠 지음 / 장혜경 옮김 / 북하우스 펴냄) 세상은 완전히 변했다. 누구에게나 안정된 직장은 없다. 일에 대한 개념도 새로워져야 한다. 그러나 일은 점차 공허해지고 있다. 이 공허함을 넘어 진정 어떤 삶을 살아갈 수 있는가. 더는 일하는 것이 행복하지 않을 때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