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와 노조가 일본 정부의 집단자위권 행사 결정에 대해 '군국주의 부활'이라며 강하게 규탄했다.대구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과 대구경북진보연대, 6·15남측위대경본부, 대구민중과함께,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민주노총 대구본부는 10일 오전 대구 3·1운동 기념비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본 아..
영덕군은 경북도와 함께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등재를 위한 주민설명회를 영덕군 지질명소 주변 주민과 자연환경에 관심이 높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10일 영덕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영덕군은 국가지질공원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동해안 4개시군 중 총 8개소의 등재로 가장 많은 지질명소를 가지고 있으며, 영덕..
외국에 사무실을 둔 스마트폰 불법 도청 조직이 경찰에 적발됐다.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중국에 사무실을 차려 놓고 내국인을 대상, 조직적으로 스마트폰을 불법 도청한 조직 총책 황모(35)씨 등 2명을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은 또 국내 중간책 김..
생후 7개월 된 쫑안화(TRUONG ANH HOANG)와 두살의 응웬 띠엔 닷(NGUYEN TIEN DAT)은 구순열과 구개열을 앓고 있다.태어날 때부터 그랬다. 음식을 삼키면 코로 넘어가고 의사소통조차 힘들다. 아이들은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버스로 3시간을 가야 찾을 수 있는 산간오지마을에 산다. 부모는 농사와 조개장사로 근근이 ..
날씨가 더워지고 말벌 개체수가 증가하면서 산림가꾸기 사업에 참여한 간벌 작업자들이 벌에 쏘이는 사례가 늘고 있다.안동소방서(서장 김규수)는 9일 오전 7시께 입암면 선바위 관광지 인근 야산에서 벌에 쏘여 의식을 잃은 하모(45·영양)씨를 구조해 영양군내 병원으로 옮겼다.하씨는 이날 동료 4명과 함께 영양군..
경산시가 2014년도 환경미화원 공개채용 공고후 9일까지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남녀 구분 없이 5명을 선발하는 이번 공개채용에 여성 21명을 포함. 총 126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학력별로는 전문대졸 이상이 72명으로 전체의 57%를 차지했고, 고졸 49명(39%), 고졸 이하 5명(4%) 등의 순이..
대구지역의 만 65세 이상 노인 21만명이 25일 첫 기초연금을 받게 된다.10일 대구시에 따르면 재산과 소득을 기준으로 단독가구 87만원, 부부가구 139만2000원 이하의 소득하위 70%인 21만명에게 기초연금을 지급한다.21만명 중 92.3%인 19만4000여명은 20만원, 나머지 1만6000여명은 2만~18만원을 차등 지급받을 것으로 예..
태풍 '너구리'가 지나간 자리에 '찜통더위'가 몰려왔다.10일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9일 밤부터 10일 새벽까지 대구의 최저기온이 25.2도를 보이면서 올해 첫 열대야 현상을 보였다. 박광오 대구기상대장은 "태풍 '너구리'의 북상으로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같이 술을 마셔주지 않는다며 동네 주민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폭력을 행사해 온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대구 동부경찰서는 이모(50)씨를 폭력행위등에관한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17일 대구시 동구 신평동의 한 건물 뒤편 주차장에서 같이 술을 마셔주지 않는다는 ..
◇부단체장▲영주부시장 서 원 ▲문경부시장 안효영 ▲의성부군수 이재일 ▲영양부군수 김시일 ▲고령부군수 황옥성 ▲봉화부군수 이동열◇전보▲의회사무처 입법정책관 송문근 ▲의회사무처 의회운영전문위원 김상운 ▲일자리창출단장 김원석 ▲규제개혁추진단장(2015세계물포럼지원단장(T/F) 겸임) 장상길◇파견▲ 교육파..
대구광역일보 창간 18주년을 27만 시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대구광역일보는 대구경북지방의 종합 일간지로서 지역 언론의 새로운 장을 연다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지역의 성장과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왔습니다.공정한 보도와 건전한 비판을 통해 지역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건전한 여론을 조성하는 것은 ..
태양의 열정이 가득한 7월, 대구광역일보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임직원을 비롯한 신문사 가족 여러분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언론은 지방화시대의 성패를 가름하는 중요한 판단기준입니다. 지역사회의 진정한 공기(公器)로서 언론이 어떻게 기능하느냐에 따라 사회는 더욱 성숙해지고 시민은 편안해진다..
지방자치의 정착과 지방분권이 가속화되는 큰 변화의 시대에, 우리 김천을 지키며 여론을 대변해온‘대구광역일보’창간 18주년을 맞게 된 것을 김천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동안 언론사로서의 사명감과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정신으로 언론의 자유를 수호하면서 지역발전에 헌신해 오신 ‘대구광역일보’ 관계..
대구광역일보 창간 13주년을 애독자 여러분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렵고 척박한 환경을 이겨내고 정론직필 한 길로 달려온 것에 대해 큰 박수를 보내며,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는 알찬 신문이 되길 기원합니다.여론을 선도하고 공론을 만들어 내는 것도 언론의 몫입니다. 대구광역일보는 지역민의 애환을 살피고..
대구광역일보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임직원과 애독자 여러분께도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정보화 사회에서 언론의 사명과 역할은 참으로 중요시되고 있으며 지방화 시대를 맞아 지역 언론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습니다.대구광역일보는 18년이라는 시간 동안 지역민들의 여론을 대변하고 ..
대구광역일보의 창간 18주년을 26만 경산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아울러 지역의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가고자 부단히 노력하시는 대구광역일보의 임직원 및 기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지난 18년간 대구광역일보는 지역 언론의 열악한 환경과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민의 가장 가까이에..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속에서 변화와 쇄신을 선도하며,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 온 대구광역일보 창간 18주년을 맞아 상주시민 모두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대구광역일보는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시?도민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예리한 시각으로 건전한 비판과 함께 ..
대구·경북인의 문화의식 고양과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지역발전을 선도해 가는 대구광역일보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그동안 대구광역일보는 지역의 주요현안마다 건전한 비판과 정론직필로 대구·경북의 발전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으며, 홍수처럼 쏟아지는 다양한 정보 속에서 올바른 시..
신록의 계절 7월을 맞아 귀 사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번 창간을 통해 우리지역 발전을 위한 정보와 소통의 공간이 군민을 위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합니다.지방자치시대 지역신문의 역할은 지역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구성해 차별화된 색깔을 갖고, 지역주민과 경제와 문화 발전의 방향을 함께 모색..
대구·경북에서 많은 독자들의 사랑과 성원을 받으면서 새로운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헌신 노력해 온 대구광역일보의 창간18주년(복간13)을 5만 예천군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대구광역일보는 인터넷의 발달로 점점 위축돼가는 신문시장의 어려운 여건에도 18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언론으로서 사명감을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