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6일 경일대학교에서 ‘2022년 시민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민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은 대구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전 시민 대상 디지털 종합 역량 교육사업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초부터 심화 교육까지 집 근처에서 편하게 받을 수 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올 한해..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 5일 “대구에 3조원 정도를 투자할 대기업과 막판 조율 중”이라고 밝혀 대기업의 실체를 두고 관심이 커지고 있다. 홍 시장은 이날 오후 사전 통보도 없이 시청 기자실을 찾아 “성사되면 새로운 시대가 열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빌리티 쪽인가, 반도체 쪽인가”라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
대구시는 ‘외식업소 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외식업소 100곳에서 개발한 100개의 밀키트 제품이 출시됐다고 6일 밝혔다. 옛집, 용지봉, 벙글벙글찜갈비 등 대구의 유명 외식업소 100곳에서 ‘외식업소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해 개발한 각양각색 밀키트(Meal Kit, 요리에 필요한 손질된 식재료와 양념을 ..
대구시는 TC의 기부로 지역 오페라·뮤지컬·국악 공연문화의 진흥․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기부협약식은 6일 오후 5시 대구시청 산격청사 접견실에서 개최됐다. 기부협약식에는 홍준표 대구시장, TC 유지연 회장, 사야문화재단·사야장학재단 유재성 이사장, 김정길 대구문화예술..
대구시 달성군은 6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제4차 법정 문화도시’ 공모사업에 군이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5년간 최대 100억원(국비)을 포함한 200억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하고, 오는 2027년까지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고 군은 설명했다. 문화도시는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돼 도시의 문화..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6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와 업무협약을 하고 지역순회 간담회도 열었다. 이들 기관은 협약에서 저출산·고령화 시책에 대한 정책을 발굴해 사업을 함께 추진키로 했다. 나경원 부위원장은 “인구의 수도권 집중 등 인구변동으로 발생한 격차를 해소하고, 세대 간 공존이 가능..
경주시가 내년도 살림살이 2조원 시대를 맞았다. 6일 경주시에 따르면 2조1000억원의 2023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올해 예산 1조9000억원보다 2000억원이 증가한 규모다. 내년 살림살이 규모는 민선 7기 첫해인 2018년 1조1480억원보다 9520억원 늘었다. 경주시는 내년에 자연재난에 따른 피해..
세종 지역이 전국 평균에 비해 낮은 풍속과 분지지형 등으로 고농도 초미세먼지(PM 2.5) 발생을 초래하는 대기 정체 조건이 형성되기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의 경우 동서 분지지역 내에서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발생기 쉬운 것으로 조사됐다. 세종 지역에서는 농축산 부문이, 대구 지역에서는 이동오염원 부문이..
대구시의회는 7~14일 8일간 대구시와 시교육청이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영계획안을 심사한다고 6일 밝혔다. 대구시의 내년도 예산안 규모는 올해보다 5.8%(5975억원) 증액된 10조7419억원, 시교육청은 17.9%(6693억원) 늘어난 4조3922억원이다. 내년 예산안에는 ABB(AI·블록체인·빅데이터) 산업을 비롯한..
경주시가 자동차 부품산업의 잠재적 위기를 새로운 도약과 혁신의 계기로 만들고자 도내 노‧사‧민‧정과 함께 힘을 합쳤다. 시는 6일 경북도청 동락관실에서 △경북도·경산·영천시 및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등 7곳 △경주상공회의소 및 참여기업 등 15곳 △한국노총 경북지역본부(이하 한노총)와 ..
경북도 23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표하는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가 6일 청송 유교문화체험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경북도시장군수협의회 회장인 이강덕 포항시장 주재로 민선8기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1차년도 제1차 공동회장단 회의 개최결과 공유에 이어, 시·군 현안과 건의사항 협의, 시·군별 ..
울릉군은 ‘가족·연인과 함께 즐기는 설(雪)렘 가득 울릉도 눈 체험’이라는 주제로 울릉도 눈 축제를 2023년 2월 3일부터 6일까지(4일간) 울릉도 나리분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눈 축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눈이 많이 내리는 울릉도에서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겨울대표 축제로 승화시키는 전초 단계로, ..
영덕군가족센터는 관내 20~50대 1인 가구 10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19시부터 21시, 총 7회에 걸쳐 센터 3층 소교육장에서 1인 가구 지원사업 ‘슬기로운 1인 생활’을 진행했다. 1인 가구 지원사업은 1인 가구의 생애주기별 지원을 통한 건강한 1인 생활 도모 및 삶의 질 향상에 기..
울진군은 내년 2월 6일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하 부동산특별조치법)이 만료됨에 따라 발급된 확인서에 대하여 반드시 등기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울진군에 따르면 지난 2020년 8월 4일부터 2022년 8월 4일까지 2년간 시행한 부동산특별조치법과 관련하여 확인서 발급 후 현재까지 등기이전이 ..
주낙영 경주시장이 5일 사이도프 조키르(Saidov Zokir) 주한우즈베키스탄 부대사를 비롯한 외교관계자 일행을 접견했다. 이번 방문은 한·우즈벡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고 세계유산도시기구 아태지역사무처가 추진 중인 글로벌 학술네트워크 헤리티지 아카데미로드 사업과 해외우호도시 우즈벡 사마르칸트와의 협력을..
6·25, 월남전, 천안함, 제2연평해전, 연평도 포격전, 이태원 참사 등 72년 동안 대한민국을 지켜온 호국영웅을 위해 버무린 ‘호국 김치’가 화제다. 칠곡군이 대구시 군부대 유치 후보지로 선정한 석적읍 망정리의 주민은 6일 참전용사와 유가족에게 5kg 김장김치 55상자를 보낸다. 망정리는 영화 ‘태극기 휘날..
청도군은 군과 MOU를 맺은 캐나다 T-brothers와 군내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우렁이 다솜쌀을 캐나다에 수출하기 위해 6일 청도군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선적식을 가졌다. 이번 수출은 경북도-청도군 파트너링 협력사업으로 행정기관의 적극적인 수출 장려 정책과 더불어 ㈔한국쌀전업농 청도군연합회의 엄격한 품질관리 의지..
이남철 고령군수는 5일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사업의 하나로 ‘힘이 들 땐 129, 어려운 이웃제보 129’ 홍보 챌린지에 동참했다.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이재근 농협 군지부장, 김종태 고령군 상공협의회장을 지목했다. ‘더 빨리 찾아내고, 더 넓게 참여하고, 더 두텁게 보장하고! 힘이 들 땐 129, 어려운 ..
성주군은 공사감리자가 없어 안전관리에 취약한 소규모 건축공사장에 대해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의식 고취하기 위해 지난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2022년 2․3분기에 실착공한 현장을 대상으로 공정률에 따라 △현장관리 △시공관리 △안전관리 △화재안전관리 항목에 대해 육안점검 실시했으며, 세부점검표 ..
영천시는 지적불부합지역 해소를 위해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로 임고면 양항리 1·2·3지구(1350필지, 111만9273㎡)로 실시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정책 사업이다. 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