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고등학교(교장 구교석) 검도부가 지난 7월 21일부터 22일까지 대구대학교에서 개최된 제29회 대구대학교 총장기 전국고등학교 검도 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18년 만의 대구대총장기 정상 복귀이자 통산 네 번째 우승으로, 대회 최다 우승 타이 기록이라는 의미도 함께 담고 있다. 경북고는 ▲준결승에서 대전 유성고를 대표전 끝에 꺾고 ▲결승에 진출해 경주 문화고를 상대로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주장 김태인 선수의 결정적인 머리 득점으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경북고 검도부는 지난 제68회 춘계대회에 이어 대구대총장기 대회에서 연이어 정상에 오르며 뛰어난 경기력과 탄탄한 조직력을 다시 한번 전국 무대에 각인시켰다. 구교석 교장은 “매일 묵묵히 흘린 선수들의 땀과 헌신적인 지도를 아끼지 않은 감독과 코치진의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업과 운동을 함께 성장시킬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고 검도부는 올해 전국체전과 대통령기 등 남은 주요 대회에서도 활약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