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농업기술센터는 8월 14일(금)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업인과 농업인 단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달성·군위 생활개선회 통합 농작업 안전 실천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대구·달성·군위 지역 생활개선회의 통합을 위한 첫 행사로, 3개 지역 회원들이 함께 농작업 안전 실천 캠페인을 진행하고 지역 간 소통과 향후 통합 생활개선회 활동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농업인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 농업인은 야외에서 장시간 작업하는 특성상 폭염에 직접 노출되는 경우가 많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사전 교육과 안전 수칙 실천이 중요하다.
이날 생활개선회 중앙회와 대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 지역 농업인 등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결의식을 갖고 ‘농업인 안전365 캠페인’에 참여했다. 바쁜 영농철에도 많은 농업인이 참석해 안전한 농작업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김수진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구생활개선회가 더욱 활발히 소통하고 협력하기를 바란다”며 “이번 교육과 캠페인이 폭염으로 인한 농업인 피해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재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