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구중학교(교장 이석훈) 꿈이음봉사단과 청소년적십자(RCY) 단원 23명은 지난 4일 중구자원봉사센터의 지원으로 중구 계산동 영남제과제빵아카데미에서 ‘경찰관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치안과 안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경찰관들에게 학생들의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직접 정성껏 빵을 만들며 봉사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완성된 ‘사랑의 빵’ 280개를 중부경찰서에 전달했다. 학생들이 만든 빵을 전달받은 대구중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이일섭 경감은 “폭염 속에서도 경찰관들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여러분도 우리 사회의 안전과 행복을 만들어가는 소중한 주역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2학년 박지환 학생은 “평소 체험해 보고 싶었던 제과제빵 활동을 직접 해보고 우리가 만든 빵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시는 경찰관분들께 전달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