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지난달 29일 안계면 용기1리에서 이웃사촌 시범마을 조성사업 중 마을공동체 강화의 일환으로 추진한 주민주도형 골목정원 조성의 성과를 안계면 주민들과 공유하고 대외로 널리 알리기 위해 ‘2022 안계 이웃사촌의 날 골목정원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용기1리를 비롯한 6개 마을에서 주민주도로..
문경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달 25일부터 치매·독거 어르신 등 사회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스피커 무료 대여 사업’을 30대에서 60대로 스마트 치매 돌봄 서비스를 확대 지원한다. ‘스마트 치매 돌봄 지원 사업’은 재가 치매환자 또는 경도인지장애자, 독거 노인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스피커를 무료..
군위군은 지난달 31일 지난해 200개소에 이어 올해 10개소 추가 지정해 총 211개소의 ‘안심식당’을 지정·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안심식당은 감염병에 취약한 우리 식사 문화를 개선하고자 농림축산부식품부에서 도입한 외식업소 인증제를 말한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군위군 내 일반음식점 총 368개소 중 57% 이상이 ..
상주시는 지난달 29일 북천시민공원에서 경북도 환경인 10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제8회 환경오염사고 예방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대회는 2012년 구미 불산화학사고가 발생한지 10년이 지난 지금 환경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환경사고 예방 실천 의지를 새롭게 다지고자 경북도와 상주시가 ..
문경시와 문경약돌한우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달 31일, 문경축협에서 긴급회의를 개최해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열릴 예정인 ‘2022 문경약돌한우축제’에 대해 운영 방향을 변경했다. 이번 이태원 핼러윈참사 발생에 따른 애도 차원에서 유명 가수 공연, 개막식 및 약돌한우 레크레이션 등을 취소하고, 약돌한..
청도군은 지난달 29일 초등3학년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한 과학자들의 재능기부 강연 ‘10월의 하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오늘의 과학자가 내일의 과학자를 만나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10월의 하늘’은 매년 10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전국 중소도시 도서관50개소에서 동시에 열리는 재능기부 과..
경산시는 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등 산불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경보발령에 따라 하양읍 사기리 산9-1번지 외 2,006필지 9,748ha의 입산과 관내 임도 28개 노선 및 금박산 등산로 외 6개 구간 19.7km 등산로가 통제된다. ..
영천시는 1일 영천에 소재하고 있는 봉수유적 3곳이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 예고됐다고 밝혔다. 영천시는 현재 국보 1점(거조사 영산전), 보물 21점 등 총 98점의 각종 지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으나, ‘사적’ 지정은 영천시 최초이다. 이번에 사적으로 지정 예고된 영천 지역 봉수 ..
청도군은 지난달 31일 청도군청에서 귀뚜라미그룹과 청도군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청도군청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하수 군수와 최재범 ㈜귀뚜라미 대표이사가 참석해 장학금 1억원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청도군은 관내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
칠곡소방서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사 및 다중이용시설 불조심 홍보 플래카드 게시△SNS 홍보 콘텐츠 활용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연령별·유형별 소소심 소방안전교육 실시 △화재취약대상..
고령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은 지난달 3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꿈드림 학습실(대가야행복드림 1층)에서 또래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꿈드림 문화체험은 평소 무심하게 글자를 쓰고 있는 나의 필체 습관에서 벗어나 한 글자 한 글자에 감성과 의미를 담아..
성주군 대가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28일 부산시 기장군 정관읍 주민자치 우수사례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은 주민자치위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우리 지역 실정에 맞는 특화사업 및 프로그램 발굴 등 내실 있는 주민자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
‘이태원 참사’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일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과 슬픔에 빠져있는 국민의 마음을 미처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다”고 사과했다. 이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본관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이태원 사고 현안보고’에 앞서 이채익 행안위원장이 지난달 30일 발언으로 제기..
더불어민주당이 이태원 참사 관련 부적절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자진 사퇴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수진 원내대변인은 1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정책의원총회 후 이 장관의 경질 촉구 여부 가능성을 묻는 취재진을 향해 “논의는 없었지만 국민 분노가 계속된다면 행안부 장관이란 공직자의 자리가 ..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 참사가 발생하기 4시간여 전인 오후 6시부터 경찰(112)에 불편 신고가 접수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112 불편 신고는 사고 발생 1시간 전인 9시15분부터 폭주했는데도 대처가 미흡했고 긴급재난문자 발송마저 늦어져 피해를 키웠다. 정부는 이번 참사를 계기로 주최자..
두류역자이로 올해 대구 최고 청약률을 기록한 GS건설의 ‘자이(Xi)’ 아파트가 또 한번 대구에서 신규 공급을 선보인다. GS건설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 3동 2301-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대명자이 그랜드시티’가 4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대명자이 그랜드시티는 대명..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한파의 긴 터널을 지나 고용 시장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면서 15세 인구 중 비경제활동인구 비중이 2000년대 들어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고용 호조에 모든 연령층에서 비경제활동인구가 줄었지만 60세 이상에서만 증가했다. 퇴사 후 계속 쉬는 비중도 늘어 가파른 고령화 추세가 반영된 것으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반도체 단가 급락 등 글로벌 IT 경기 위축이 우리 수출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어 당분간 수출 증가세 반전이 쉽지 않을 전망”이라고 우려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글로벌 경기 하강, 중국 봉쇄 등 대외여건 악화로 전 세..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최삼룡, 이하 ‘대경경자청’)은 1일 인터불고 호텔(대구)에서 산·학·연·관 15개 기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지식산업지구 혁신생태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경산지구 혁신생태계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경산지식산업지구 혁신생태계 협의체 간의 ..
대구 수성구 고산2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30~31일 이틀간 고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주민자치회, 희망나눔위원회, 수성중앙새마을금고, ㈜고려엠텍 등의 후원과 동대사에서 배추(500포기)를 기증받아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