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설 명절을 대비해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안전분야, 시설물, 소방, 위생 등 분야별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대형 판매시설 5개소(이마트,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더스퀘어, 모다아울렛 김천구미점)과 스파밸리를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와 다중이용시설..
문경시는 23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2019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는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실직자와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 안정과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함으로써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으로 아름다운 모전천 가꾸기 사업 외 14개 사업에 2억68..
김천시는 18-20일 3일간 김천실내수영장 다이빙풀장에서 ‘2019년 다이빙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를 개최한다.(사)대한수영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남녀로 나눠 1m 스프링, 3m 스프링, 10m 플랫폼 등 총 3종목으로 진행되며 ‘2019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를 선발한다.이번 대회가 ..
경산시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의 편안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위해 ‘2019년 설 연휴 환경오염 예방 특별감시계획’을 추진할 방침이다.이번 특별감시는 오는 21-다음달 13일까지 24일간 실시할 예정으로 설 연휴 전에는 업체 25개소 정도를 집중 점검하고, 설 연휴에는 환경오염사고를 대비해 경산시 환경과에 상황..
임란 영천성 수복대첩 기념사업회(회장 정규정)는 17일 영천시교육문화센터 우석홀에서 임진왜란 당시 육군 승리의 결정적 토대를 마련한 ‘영천성 수복대첩’의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한 기념사업회의 창립대회를 개최했다.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한 지역정관계인사들과 기념사업회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
청도군의회는 민족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청도사랑상품권을 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섰다.청도군의회 소속 의원 전원은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올해부터 임기동안 매월 정기적으로 의원 1인당 10만원의 상품권을 구매하기로 결정했다.청도군의회는 지역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 시장과 상..
상주시가 경기 불황, 인구 감소, 기업형 슈퍼마켓 등으로 3중고를 겪고 있는 관내 영세한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박차를 가한다.상주시는 17일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에 4억원을 출연했다. 지난해 3억원을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한 데 이어 내년에 3억원을 추가로 내는 등 모두 10억원을 출연할 계획이다. 경북신용..
최근 단행된 상주시 인사를 두고 공무원노조가 반발하는 등 지역 공직사회가 술렁이고 있다.비위 사실이 드러나 대기 중인 5급 사무관을 4급으로 발령내고, 6급 농업직을 부면장으로 보낸 뒤 8일 만에 또다시 5급 보건직으로 승진시켜 특혜인사 논란이 일고 있다.17일 상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9일 보건의료과장 임..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올해 12조원의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하기로 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9년 이후 최대 규모다.행정안전부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2019 지역활력제고 실천전략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적극적 지방재정 운영방안’을 발표했다. 이 방안을 보면 209개 광역·기초단체는 오..
해외연수 중 현지 가이드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종철(사진·54) 예천군의원에 대해 경찰이 17일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한 시민단체가 박 의원을 폭행 혐의로 고발함에 따라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지 10일 만이다.하지만 박 의원이 가이드 폭행 후 가이드에게 건넨 합의금을 공금에서 빼내 사용..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난 16일 오후 7시 구미시문화예술관에서 개최된 ‘대구경북상생음악회’에 참석해 이철우 경북지사,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 조정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 50여명을 비롯한 시도민 1000여명과 함께 ‘SK하이닉스 구미유치 대구·경북 시도민 서명운동’..
최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 주장을 펼쳐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환경단체들이 정치권의 탈원전반대 움직임을 규탄하고 나섰다.환경운동연합과 녹색연합 등 13개 환경단체들은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세먼지와 기후변화를 핑계로 핵발전소를 ..
국회가 사법부가 내정한 판사를 법제사법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임용하지 않기로 했다. 국회 사무처 관계자는 17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유인태 사무총장이 취임 직후 입법부 법률 검토를 사법기관에서 하는 건 원칙에 맞지 않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런 원칙을 사법부에 전달한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에는 법원..
모든 병사들이 오는 4월부터 개인 휴대전화를 부대 내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국방부 관계자는 17일 “4월부터 장병 휴대전화 사용을 전 부대에 시범적용한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3개월가량 시범 운영을 하고, 이르면 오는 7월께 병사들의 개인 휴대전화 사용을 완전히 정착할 방침이다.병사들의 휴대전화 사용 ..
2월말 전당 대회를 앞두고 있는 자유한국당은 17일 현행 단일 지도체제를 유지하는 내용을 포함한 당헌·당규 개정안을 확정했다. 당비 인상 문제는 격론 끝에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결정을 유보했다. 한국당은 이날 오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상임전국위원회와 전국위원회를 잇따라 열고 비상대책위원회가 의..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는 17일 중증 알츠하이머병을 이유로 지난해 5·18 광주민주화운동 관련 재판 출석을 거부한 전두환 전 대통령이 그 해 골프를 쳤다는 의혹이 제기된 데 대해 일제히 비판하고 나섰다.특히 광주 등 호남 지역을 정치 기반으로 삼고 있는 민주평화당은 전 전 대통령의 행위를 강하게 질타하며..
남구청은 지난해 9-12월 말까지 ‘남구 38기동 TF팀’을 운영해 체납세 징수 전쟁에 나섰다.이에, 2018년 한 해동안 체납 지방세 및 세외 수입을 37억9천만원을 징수해 전년 대비 지방세 징수율 4.8%, 세외수입 징수율 0.9% 초과 징수했다.지방세 체납차량영치시스템을 통해 체납차량을 집중 단속해 전체 영치대수 1천497대..
중구청이 오는 21일 오후 2시, 중구청 상황실에서 ‘시청사 현위치 건립 기본구상안 수립 연구 용역’ 보고회를 개최한다.△대구시 신청사 현위치 건립의 필요성과 당위성 근거 마련 △현청사와 신청사 개발 계획안 제시 △현청서 주변지역과 연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방안 제시 등 신청사의 현위치 건립 이유를 밝힐 예정..
대구 중구는 17일 오후 2시 대봉2동 주민센터에서 신축청사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류규하 중구청장을 비롯한 구의장 및 구의원, 협의단체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커팅, 현판제막, 동청사 라운딩, 경과보고 등으로 진행됐다.기존 대봉2동 주민센터는 1950년에 건립된 건물로 시설이 노후..
대구시설공단이 사업 전 분야에 걸쳐 업무연속성관리시스템(BCMS) 구축, 국제표준인 ISO22301을 인정받아 지난 16일 인증수여식을 개최했다.업무연속성 관리체계는 모든 위기상황, 재난사고에 대비해 업무의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한 전략과 계획을 사전에 수립해 재해 및 재난 발생으로 업무가 중단될 시 업무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