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병춘, 이하 공단) 및 경북도와 지역 에너지기업들은 16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고용친화형 지역 에너지 중소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기 위해 ‘일자리 창출 협력 네트워크’를 협약했다.오늘 협약식에는 네트워크 운영를 맡은 공단 및 경북도를 비롯해 지역 신재생에너지, 열사용기자재, LED 기업 등 25여명이 참석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채용형 인턴쉽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협약 기업들은 채용형 인턴쉽 프로그램 운영 및 신재생에너지 현장실습 인턴쉽 등을 통해 지역 인재 채용 유도하고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발맞추기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