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오는 27일부터 6월 5일까지 후기 일반대학원 신·편입생 104명을 모집하며 원서는 인터넷을 통해 접수하며 신·입학 석사 42명, 박사 2명, 편입학 석사 60명을 선발한다. 석사과정은 △불교학과 △국어국문학과 △고고미술사학과 △안전공학과 △원자력·에너지시스템공학과 △사회복지학과 △호텔관광경영학과 △유아교육학과 △간호학과 등 20개 학과이다.박사과정은 △화학과 △컴퓨터과학과 △원자력·에너지시스템공학과 △사회복지학과 △행정학과 △경영학과 △유아교육과 △간호학과 등 21개 학과가 포함됐다. 또 학과 간 협동과정은 △아동․청소년상담심리학과 △테크노경영 △국제비즈니스 등 3개 과정에서 석·박사를 모집한다.특히 학비 부담을 최소화해 학문에 정진할 수 있도록 학부 입학 최우수, 이공계, 미래인재, 건학이념구현, 동국가족, 불교청년지도자육성 등에 장학생을 선정해 교내·외 각종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2019년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선정돼 올해부터 매년 39억원을 지원받고,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도 자율개선대학으로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