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건강하게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모범 청소년 15명 대상, 경찰서 직원들과 경찰협력단체인 경찰발전위원회 및 보안협력위원회와 합동해 아름다운 동행 장학증서(장학금 300만원) 수여식을 실시했다.손부식 울진서장은 모범 청소년들에게 “지금은 사회적으로 힘들고 어렵지만 자신의 목표를 가지고 좌절하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사회 구성원으로 튼튼한 밑거름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 행사는 2010년부터 울진경찰서 직원들과 협력단체가 동참해 사회복지시설, 홀몸노인, 저소득층 연탈배달 등 불우이웃돕기와 형편이 어려운 모범 소년·소녀가장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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