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는 화신정공(칠곡), 기성엔지니어링(구미), 영진(영천), 에코프로지이엠(포항) 총 4개사가 2019년도 시범공장 구축지원사업에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선정된 기업은 1년간 정부지원금 최대 3억원을 지원받게 되고, 로봇지원사업을 신청한 기업은 추가로 3억원을 지원 받게 된다.경북도와 경북TP에서는 시범공장 후보기업을 대상으로 사전컨설팅 등 밀착지원을 추진해, 전국 선정목표 20개 사의 20%에 해당하는 4개사가 선정되는 결과를 거두게 됐다.또한 경북도와 경북TP는 경북지역 제조혁신을 위해 설립한 경상북도 스마트제조혁신센터와 경북 스마트공장 기술자문단을 중심으로 스마트공장 구축의 전 과정을 종합관리·지원하여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스마트공장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은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종합관리시스템(it.smplatform.go.kr)을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스마트공장 구축계획 수립을 위한 전담컨설팅 지원은 경북도 스마트제조혁신센터 (053-819-3055~3057)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