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새마을회(회장 문경주)는 새마을정신 함양과 살기좋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경상북도 주관 ‘마을가꾸기 공모사업’에 도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연속 선정돼 사업비 1억2000만원을 지원받는 성과를 거두었다.성주군새마을 3단체(새마을협의회, 부녀회, 새마을문고협의회)에서는 ‘읍면지역 작은도서관 만들기 사업’과, ‘뛰뛰빵빵! 별고을 행복승강장 정비사업’을 추진해 군민 월1권 책읽기 운동으로 문화의식을 향상시키고, 주민 공동이용시설인 버스승강장에 군정 슬로건과 당면사항 홍보판을 게첨해 신속하고 발빠른 군정홍보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