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2022년도 ‘지적재조사지구’로 청통면 신원지구, 임고면 삼매지구 등 2개 지구가 지정고시 됨에 따라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부정확한 종이 지적을 드론 영상과 위성 측량 등 최신 측량방법을 활용해 ‘지적불부합지(토지 이용 현황과 지적공부(地籍公簿) 등록사항이 일치하지 않는 토지)’를 해소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추진되는 2개 지구는 총 620필지, 489,790㎡로 지난해 10월에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각 지구별로 토지소유자와 면적의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어 올해 경상북도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 의결을 거쳐 제1차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 승인을 이달 25일 받았다. 시는 올해 측량비 1억8천5백만원을 전액 국비로 투입해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 중이다.최은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