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해올고등학교(교장 박은지) 교사들로 구성된 ‘대구해올고 교사밴드’가 지난 14일 저녁 대구 수성못에서 라오스 댓캄파 고아원학교 아이들을 돕기 위한 특별한 기부 콘서트를 열었다. 교사들이 직접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하는 이번 공연으로 단순한 버스킹을 넘어, 교육공동체가 음악과 나눔을 매개로 지역사회와 연결하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노승균 교감(일렉기타)을 필두로 ▲양준범(보컬) ▲김병욱(베이스기타) ▲김희원(건반) ▲김기윤(드럼)으로 구성된 대구해올고 교사밴드는, 바쁜 교육활동 일정 속에서도 틈틈이 함께 연습하며 이번 무대를 풍성하게 준비했다. 아울러 이번 공연에서 모금된 성금 63만원은 오는 11월 예정된 라오스 댓캄파 고아원학교 방문 해외 봉사활동에 전액 사용된다. 라오스 현지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활동 지원에 필요한 물품 등을 마련하고,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자신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대구해올고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교사와 학생이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교육이 교실 안에만 머무르지 않고 지역사회와 세계로 확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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