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환 상임고문, 신(神) 통일한 국론 특별강연

UPF 포항시지회(최송웅회장)는 지난 28일 오전 포항시 요정문화센터 1층 수선화 홀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 정기 월례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송웅 회장의 환영사 및 내빈소개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이정문 신임 UPF 경북도회장님의 축사, 이주환 포항시 상임고문의 신 통일한 국론 대한 강연으로 진행됐다. 이날 식전 행사에 앞서 리틀엔젤스예술단원들의 평양공연과 북한 평양 소년소녀예술단의 서울공연을 주제로 제작된 KBS 다큐멘터리 영상을 시청했다. 이주환 상임고문은 강연을 통해 “신 통일한국의 비전을 이론적으로 제시하고, 더불어 사는 경제, 더불어 참여하는 정치, 더불어 실천하는 윤리를 의미하는 공생. 공영. 공의(共生共榮共義)를 그 실천이념으로 분석하고 설명한다.”라며“ 신(神), 하나님을 중심으로 한 통일, 즉 이념적 대립과 분단의 극복을 통한 통일이 될 때 하늘이 축복할 수 있는 한국이 된다는 신 통일한국의 비전이다.”라고 피력했다. 이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연 1회에서 연 2회로 확대 실하고, 첫 행사로서 쌀 300kg(10kg 30포)을 회원들의 기부 참여로 조성해 어려운 새터민들과 다문화 가정들에서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