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찾아가는 공연인 마당극`청아 청아 내 딸 청아`가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공연한다.이번공연은 군위 지역 내 교통약자와 지리적 소외계층에 사각지대 없는 문화 복지를 실현과 문화향유권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전공연으로 지역 동아리 단체 ‘얼쑤 민요단’의 흥겨운 민요 공연을 시작으로 친숙한 고전, ‘심청전’을 쉽고 새롭게 재탄생 시킨 마당극으로 악과 소리, 춤 등으로 다채롭게 표현한 공연이다. 공연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gunwi.go.kr) 또는 054-380-7212로 문의하면 된다.
박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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