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경상북도지부는 12월 5일 북구 산격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연탄나눔 봉사는 난방지원이 어렵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대구연탄은행에서 4,700장을 구입하여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보살핌,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기 위해 직원 및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원들이 직접 배달하면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건협경북은 △취약계층 영양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복지관과 북구청, 행정복지센터 등과 연계하여 먹거리 후원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를 돕기위해 시니어클럽 후원 및 어른신에게 일자리 제공 △의료취약계층을 위하여 직원들의 봉급 일정 금액 후원을 통한 지역아동 생활용품 지원 △대구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에서 실시 하는 합동결혼식 신혼부부의 종합검진을 후원 △매년 2회 경북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실시 △우리하천 살리는 EM흙공 던지기 캠페인 △메디체크어머니 봉사단 운영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2021년 처음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으로 선정된 후 올해 4년 연속 인정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올해는 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황태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