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개발(주) 대구컨트리클럽은 지난달 24일 친선골프대회를 통해 모금한 기부금 1,066만 원에 이어, 12월 27일 진량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하며 「희망 2025 나눔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진량읍 선화리에 위치한 대구컨트리클럽은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위한 사회환원과 지역 상생 발전을 목표로 매년 다양한 기부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우승수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전달하는 이 성금이 생활물가 상승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김미영 진량읍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꾸준히 지역사회에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시는 대구컨트리클럽 우승수 대표님과 임직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해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유용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