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621억원 규모의 새해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지원한다.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다.운전자금 지원 시기는 설·추석 명절 정기분과 4·10월 수시분으로 나눠 지원한다.오는 설 명절 자금(250억원)은 이달 1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지원 대상은 김천에 사업장을 둔 제조·건설·무역·운수업 등 중소기업이다.매출 규모에 따라 기업당 최대 3억원까지 융자 추천 가능하다.일자리 창출 기업, 이달의 기업, 장애인·여성기업 등 우대기업은 최대 5억원까지 융자 추천을 받을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김천시 투자유치과(054-420-6236)로 문의하면 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