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3일 건강생활지원센터 3층 강당에서 2025년 새마을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그동안 추진한 새마을 활동 사업을 평가하고, 2024년도 결산보고 및 2025년에 추진할 새로운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새해를 맞아 관내 관심이 필요한 이웃에게 김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이병영, 김원숙 새마을협회 회장은 “지난 한 해 새마을 정신을 실천하고자 적극적인 자세로 활동에 참여하여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올 한 해도 주변 이웃과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적극적인 자세로 새마을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새로 부임한 이진숙 봉산면장은 “봉산면을 위해서 항상 적극적인 자세로 활동하여 주신 새마을 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 한해에도 봉산면과 협력하여 따듯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여 주실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