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동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출산가정에 출생축하일시금을 지원하는 출생축하지원 사업을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동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부터 해당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 총 40가구에 농협 기프트 카드 400만원(가구당 1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출생축하일시금 지원 사업은 동해면 출산 장려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자체 회비를 재원으로 운영하고 있다.정숙자 민간위원장은 “올해도 출생축하 특화사업을 이어가며, 아이와 함께 살기 좋은 동해면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동진 동해면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살기 좋은 동해면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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