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지좌동 2기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은 지난 15일(화), 지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 30세대를 대상으로 2025년 「가족 행복 UP! 마을 나눔 밥상」 사업을 개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사업은 19명 위원이 직접 발로 뛰어 발굴한 사업으로, 위원들은 밑반찬 4종으로 ‘마을 나눔 밥상’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각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했다. 김기옥 위원장은 “지좌동 2기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의 첫 사업에 참여해 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정성이 담긴 마을 나눔 밥상으로 이웃과 마음을 나누니 우리에게도 큰 기쁨과 힘이 된다.”라고 했다. 배정화 지좌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2기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의 2025년 첫 사업에 참여해 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식사 준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영양을 채워줄 밥상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