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는 4월 23일 2025년 4월 안전보건 협의체 회의 및 합동 안전·보건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남부지방산림청장 등 산림사업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하여 산림사업 재행예방 위한 의견을 공유하고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였다.특히 긴급사항 발생시 대처 요령과 △산림사업장 특성에 맞는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 △위험성 평가 후속 조치 △근로자의 건강상태 점검 등의 문제점을 중점적으로 다뤘으며 이에 대한 실효성 있는 개선 대책 마련이 강조되었다.또한 사방댐 시설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작업장 내 △안전보건 조치 이행 여부 △사업장 유해. 위험요인 확인 △위험성평가 이행여부 등 산림사업장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호근)는 매월 정기적긴 안전협의체 개최로 “도급 업체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안전한 산림사업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