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명 1인당 35만원경북 칠곡군은 `2025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취약계층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생애 재설계를 지원하기 위해서다.올해는 저소득층, 디지털 취약계층, 노인, 장애인 등 총 221명을 선정해 1인당 최대 35만원의 교육비를 지원한다.NH농협채움카드를 통해 지급된다.이용권은 평생교육이용권 홈페이지에 등록된 교육기관에서 수강료 및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신청 기간은 5월 1~21일까지다.저소득층 대상자는 경상북도 평생교육 이용권 누리집에서, 장애인 대상자는 보조금24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