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열, ‘웰니스 중심도시’ 영덕체류형 관광산업 육성으로 한해 관광객 1500만명 유치 최대목표     영덕은 동해안 최대 관광명소다.환동해안 시대 중심축이 바로 영덕군이다.동해안은 서해, 남해안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연안 국토축의 하나이다.정부와 정치권 등은 동해안 개발을 위해 고속도로 및 국·지방도 확·포장, 터널화 사업, 신소재 바이오산업 등에 열을 올리고 있다.경북도도 동해중부선 개통에 따른 철도관광시대를 맞아 장밋빛 청사진을 내놓았다.경북 동해안권 철도관광 활성화 전략 수립 연구용역’ 착수에 나서는 등 포항·경주·영덕·울진과 영양·청송·봉화 연계 관광벨트를 구축한다는 야심작을 내놓았다.철도역 관광거점화, 교통인프라 개선 및 특화 관광상품 개발도 추진중이다.김광열 영덕군수는 ‘웰니스 중심도시’ 영덕을 외쳤다.체류형 관광산업 육성으로 한해 관광객을 1500만명까지 끌어올리는게 목표다.이른바 환 동해권 시대가 태동되는 신호탄이다.동해안 철도시대 개막도 코앞이다.때문에 예주신문은 ‘동해안이 영덕의 미래’라고 정하고 ‘환동해안시대’의 비전과 발전전략, 영덕 관광시대 문제점과 동해안 관광구축의 당위·필요성을 제시하는 기획기사를 연재로 싣는다.▣경북 동해안권 철도관광 활성화경북도는 지난 22일 도청 호국실에서 ‘경북 동해안권 철도관광 활성화 전략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올해 1월 개통한 동해중부선을 활용한 철도관광 전략 마련에 본격 착수했다. 연구용역은 동해중부선 개통으로 포항·영덕·울진 등 동해안 주요 도시가 철도로 연결된 데 이어, 경주·영양·청송·봉화 등 인접 시군까지 포함한 7개 시군이 공동 참여하는 사업이다. 시군 간 관광 협력을 기반으로 동해안·내륙을 아우르는 관광벨트를 구축, 상생발전의 토대를 마련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도는 이번 착수보고회에 앞서, 1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월에는 시군 및 경북문화관광공사 등 관계기관과 간담회를 열어 철도관광 활성화 방향을 논의했다.4월에는 시군 종합계약 협정을 체결해 본격적인 연구용역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연구용역으로 경북도는 철도 연계 관광의 미래상을 구체화 한다. 철도역을 단순한 교통 거점에서 벗어나 지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관광공간으로 전환한다.숙박과 체험이 어우러진 테마형 마을을 조성해 철도역을 관광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간다. 철도·버스·택시·공유 차량 등을 연계한 통합 교통망을 구축하고, 관광객이 원하는 일정과 수요에 맞춰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맞춤형 교통서비스를 제공해 교통인프라를 개선한다.시군별로 보유한 미식·역사·생태·힐링 자원을 연결한 체류형 관광루트를 개발한다.해양과 내륙을 아우르는 광역 관광벨트를 조성하는 동시에, 경북형 특화 관광코스와 MZ세대·은퇴자 맞춤형 관광상품을 발굴, 공동 홍보와 마케팅을 강화한다.경북도는 “동해중부선 개통은 경북 동해안관광의 새로운 성장동력이다. 철도 거점을 중심으로 한 신(新)관광밸트를 구축, APEC 개최와 연계한 관광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이번 착수 보고를 시작으로 즉시 실행할 수 있는 시군 연계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한다.2031년까지 이어지는 경북권 관광개발계획에도 전략을 반영한다.▣동해안 철도시대 동해한 철도시대가 개막됐다.마지막 미개통구간으로 남아있던 포항과 삼척을 잇는 동해중부선이 새해 첫날인 1일부터 개통됐다.동해중부선(포항~삼척) 철도사업은 총연장 166.3km로 총사업비 3조4000억원을 투입해 2009년 4월 착공 이후 15년 8개월 만에 완공됐다.포항~삼척 구간은 경제성 평가가 낮아 단선 비전철 사업으로 시작됐으나 2019년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예비타당성 면제 사업으로 동해선(포항~동해) 전철화 사업이 선정되면서 전 구간 전철화(ITX 열차운행)로 개통하게 됐다.동해선 첫 열차는 새해 첫날인 1월 1일 새벽 5시 28분 강릉에서 출발해 경북 울진, 영덕, 포항, 경주를 거쳐 종착역인 부산 부전역에 4시간 40여분만에 도착했다.강릉~부전 구간에는 ITX-마음이 왕복 8회 운행되며 강릉~대구 구간에는 ITX-마음이 왕복 2회, 완행열차인 누리로가 왕복 6회 운행한다.동해선 개통으로 강릉에서 부산까지 4시간 48분, 강릉에서 대구까지 환승 없이 4시간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경북 울진에서 포항까지는 1시간 8분, 대구까지는 2시간 25분으로 각각 이동시간이 단축된다.코레일이 2026년에 투입을 검토하고 있는 KTX-이음(최고시속 260km)이 운행되면 강릉~부전 구간은 최소 1시간 이상 운행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KTX가 투입되면 경북 강원 울산 부산을 하나로 연결하는 환동해 경제권도 새로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동해선은 1920년대 후반 부산진~안변 간 동해안 축을 따라 남북을 연결하는 철도건설로 계획됐다. 포항~삼척 구간 연결로 철도건설을 계획한지 105년 만에 동해선 전 구간(강릉~부전)이 개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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