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4~30일까지 관내 유치원 통합학급을 대상으로 ‘통통이음 통합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통합교육의 내실화와 장애 공감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통합 체육 활동을 통해 서로의 신체적 한계와 특징을 이해하고 신체적 조절 능력을 향상하며, 긍정적인 또래 관계를 형성하고 사회성 발달을 촉진하여 장애에 대한 인식을 차별과 배제가 아닌, 포용과 협력으로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통합체육 전문 지도 강사가 유치원을 방문하여 훌라후프, 쉬폰천 등 다양한 도구를 이용한 재미있는 신체 활동을 진행하며, 유치원별 4회기씩 진행하여 충분한 통합체육 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의 장애 인식이 효과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태호 교육장은“장애·비장애 유아가 한 공간에서 신나는 신체 활동을 함으로써 효과적인 통합 교육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유아 통합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박노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