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도순환 기자] 포항시 북구 두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위원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주시 일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민·관이 함께하는 지역 복지 협력체계 강화를 목표로, 우수 지자체의 복지사업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협의체 위원들의 복지 역량과 협력 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경주시 황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해 복지사업 추진 현황 및 지역특화 사례를 청취하고, 두호동 실정에 맞는 맞춤형 복지사업 발굴과 운영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위원들은 경주국립박물관과 천년의 숲 일대를 탐방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상호 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황보풍관 공동위원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다양한 우수 복지사례를 직접 보고 배울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두호동의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사업을 발굴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주유미 공동위원장은 “민과 관이 협력할 때 지역복지는 더욱 단단해진다”며 “이번 견학과 문화탐방을 통해 얻은 좋은 경험과 유대감이 두호동이 더 따뜻하고 행복한 복지공동체로 발전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