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도순환 기자] 울진군산림조합은 2025년 산불피해지 조림예정지 정리사업장에서의 무사고를 위해 지난 3일 조합 대회의실(임산물유통센터 2층)에서 시공업체와 감리, 울진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산불피해지 조림예정지 정리사업은 2022년도 3월에 발생한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산림을 조속히 복구해 생활권 주변 등으로부터 2차 피해를 방지하고자 산림조합이 울진군으로부터 위탁 받아 내년도 12월 말까지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산불피해를 입은 산주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산불피해목을 베어낸 후 조림할 장소를 정리, 산주가 희망하거나 산지에 적합한 경제수종 등을 심어 돈이 되는 산림을 만드는데 있으며, 산불피해지에서 중토장(파쇄장)으로 운반된 나무를 목재칩 등으로 가공하여 화력발전소 등에 연료로 공급하고, 비용을 정산한 후 나머지 금액을 피해산주들께 환급금으로 지급한다.   이 날 실시한 안전교육 주요내용은 최근 벌목관련 사망사고 사례를 통해 사고원인 분석과 예방대책에 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특히, 중상 또는 사망사고가 많은 벌목작업의 위험으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보다 강화된 안전관련 매뉴얼 이행 및 철저한 관리 감독을 강조했다.   강성철 울진군산림조합장은 ‘안전은 그 어떤 것과도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의 가치로 생각하고, 모든 사업장에서의 안전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철저하게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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