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7회 영덕군의회 임시회가 지난달 28일 하루 의사일정으로 열렸다.
임시회에서는 하반기 지역개발사업장 현장점검 결과보고서 채택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등을 의결했다.
집행기관이 제출한 △영덕군 영덕미래인재양성관 관리 및 운영 조례안 △2025년도 재단법인 경북연구원 출연금 동의안을 비롯해 총 16건의 심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지역개발사업장 현장점검특별위원회(위원장 김은희)는 지난 9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현장 점검을 실시한 결과, 수범 사례 4건, 개선 4건, 보완 5건, 건의 19건을 발굴, 우수 사업장에 대해서는 직원 표창을 했다.
지적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개선·보완하도록 집행기관에 요구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 제안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오는 21일~28일까지 9일간 본청(18실·과·단), 직속기관(2개소), 사업소(2개소), 9개 읍·면 및 기타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군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한다.
주요 감사 사항은 2025년 군정 주요 업무 추진현황과 202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외부기관 지적사항에 대한 시정 및 조치 결과, 군수 공약사항 처리 상황 등이다.김성호 의장은 개회사에서 “하반기 지역개발사업장 현장점검 결과를 향후 군정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해 주기 바란다. “우리 의회도 군정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집행기관과 한마음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3일 자매도시 송파구의회 연수단을 맞이했다. 방문은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영덕군의 피해가 컸던 당시, 김성호 의장이 직접 송파구의회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설명하고 영덕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각종 연수와 세미나를 영덕에서 개최해 줄 것을 요청한 것이 계기가 됐다.
환영행사에는 김성호 의장을 비롯한 영덕군의회 의원들과 김광열 영덕군수와 송파구의회 의원들이 참석했다.간담회를 통해 두 지역의 주요 현안과 의정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김성호 영덕군의회 의장은 환영 인사에서 “자매도시로서 영덕군의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며 방문해 줘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호 양 의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혜숙 송파구의회 의장은 “영덕군의회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두 지역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모범적인 자매도시 관계를 이어가자”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