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도순환 기자] 포항시 북구 환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승환·도학주)는 지난 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량 강화와 우수 시책 발굴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면장 최유정, 민간위원장 김양진)를 방문했다. 이날 환여동과 근덕면은 각각의 지역 사례를 발표하며 우수 특화사업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벤치마킹에서는 근덕면 협의체가 추진해 천여 명 이상이 참여한 ‘근덕면 어르신 효잔치’, 지역주민들의 문화체험 기회를 넓힌 7080 포크송 음악회 ‘근덕 여름밤, 포크 한자락’, 안경점이 없는 지역 여건을 고려해 어르신 맞춤형 안경 제작과 개인별 운동 처방을 지원한 ‘어르신 건강지킴이 프로젝트’ 등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세심한 복지를 실현한 사업들이 특히 인상 깊은 사례로 꼽혔다.   도학주 민간위원장은 “근덕면 협의체 위원들의 열정과 단합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활발히 추진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민관이 함께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근덕면의 추진력을 본받아, 우리 지역 실정에 맞는 복지특화사업을 개발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승환 환여동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민관이 한마음으로 협력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근덕면의 우수 특화사업을 환여동에 접목해 찾아가는 복지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환여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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