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김성용 기자]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원장 이종수, 이하 진흥원)은 10월 31일(금) 영덕 대진해수욕장에서 지자체 특화 해양콘텐츠 정책 발굴을 위한「영덕군 찾아가는 컨설팅」을 개최하였다.
영덕군이 주최한「영덕 국제H웰니스페스타 2025」행사와 연계하여 영덕군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은 웰니스 관광자원에 해양 스토리의 옷을 입히는 콘텐츠산업의 중요성에 관해 이 분야 각종 전문가들의 발제와 토론이 이어졌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영덕군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해양 치유 콘텐츠 이너셔티브(주도권) 전략’을 주제로 △ 해양 치유×로컬 브랜딩 : 글로벌 웰니스 서비스 트렌드와 지속가능한 지역산업 모델(동국대 WISE캠퍼스 최욱희 교수), △ K-해양 푸드 콘텐츠 체험로드 조성(라선재 차은정 대표) 2개 과제를 발표하였다. 이어진 패널 토의에서는 대구한의대 박진영 교수를 좌장으로 ㈜온나무 이석민 대표, ㈜쉐어라이프 좌민기 대표, ㈜포항연합기술지주 이강원 팀장이 참석하여 영덕의 주도권 확보를 위한 의견을 더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영덕형 해양 치유 스토리 산업의 가능성’을 주제로 △ 해양 스토리 기반 애니메이션 테마파크 조성(상명대 김병수 교수), △ 영덕형 치유 드라마 올로케이션 힐링 명소화(토브제이 서동재 대표), △ 조이풀빌리지 북스테이의 스토리 전략(투웰브마운틴즈 김수홍 대표)에 대해 발표했다. 이후 국립경국대 정갑연 교수를 좌장으로 한 패널 토의에서는 ㈜컬쳐인사이트 문웅빈 대표, ㈜필벅코리아 이창현 대표, 웹툰보물섬 박지호 대표가 참여하여 영덕군의 해양 콘텐츠 자산과 웰니스 산업과의 융합 전략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종수 원장은 “영덕군의 수요를 반영한 지역 맞춤형 신규 콘텐츠 발굴과 개발에 관심을 기울이겠다.” 며, “천혜의 해양자원을 보유한 영덕의 웰니스 관광 자원을 콘텐츠산업에 접목하는 방안을 강구해보겠다.” 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지난해 발족한 ‘해양 콘텐츠산업 육성 포럼’ 은 올해 환동해 권역 찾아가는 지자체 컨설팅을 통해 신규 정책 발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