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도순환 기자] 국민의힘 포항남 · 울릉 당원협의회 ( 위원장 이상휘 국회의원 ) 는 11 월 8 일 , 국민의힘 산청군 당원협의회 ( 위원장 신성범 국회의원 ) 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 자매결연식은 이날 오전 11 시 30 분 포항 송도의 한 식당에서 이상휘 의원을 비롯한 양 당협 주요 당직자 및 광역 · 기초의원 등 43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자매결연의 인연은 지난 7 월 산청군이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었을 당시로 거슬러 올라간다 . 당시 포항남 · 울릉 당협은 산청군 오부면을 찾아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복구 상황을 함께 살피며 마음을 보탰다 . 이 작은 연대는 시간이 흐르며 서로를 잇는 신뢰의 끈으로 단단히 이어졌고 , 마침내 두 당협은 오늘 공식적인 동행을 선언하게 되었다.
두 당협은 앞으로 지역 현안과 정책 경험을 공유하며 교류를 확대하고 , 지역과 국가를 위한 책임 있는 보수 정치의 방향을 함께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이상휘 의원은 “ 푸른 산과 넓은 바다 , 서로 다른 풍경을 가진 두 지역이 이제 같은 방향을 바라보기 시작했다 ” 며 , “ 정치는 결국 사람의 마음을 모으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 오늘의 자매결연은 서로의 마음을 잇는 약속이며 , 같은 길을 함께 걷겠다는 다짐이다 . 지역은 다르지만 지향하는 가치와 목적은 같다 . 이번 결연이 당의 새로운 활력의 씨앗이 되고 , 두 지역 주민들께 더 큰 희망으로 이어지길 바란다 ”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