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도순환 기자] 울진군 매화초등학교는 2025년 11월 21일(금)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시 낭송가와의 만남 및 시울림 낭독회’를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학생들이 보다 친근하게 시를 느끼고 낭독 과정을 통해 문학적 감수성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시 낭송 전문가를 초청하여 오전에는 학년군별로 맞춤형 시 낭독 지도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시 낭독 발성·호흡·리듬 등을 배우고 전문가의 낭송을 감상하며 자신만의 목소리로 시를 표현하는 경험을 하였다. 오후에는 다목적 강당에서 음악과 함께 하는 학년별 선정 동시 낭송, 그림책 「물이 되는 꿈」, 「넉 점 반」 그림책 낭독, 통기타 연주와 어울리는 시 낭송 등 다채로운 구성의 ‘시울림 낭독회’를 열었다. 학생들은 감정 담은 목소리, 감성적인 배경 음악, 감각적인 이미지가 어우러진 시 낭송을 통해 문학의 아름다움을 온몸으로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함영국 교장은 “문학은 아이들의 마음을 넓히고 감성을 키우는 중요한 교육”이라며 “낭독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말로 표현하는 힘과 소리를 듣고 공감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문학 체험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