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문턱을 앞둔 영덕에서 각종 체육대회가 풍성하게 열렸다.제1회 영덕군파크골프협회장기 클럽대항 파크골프대회와 군수기 타기 게이트볼 및 한궁대회가 막 내렸다.화합과 열정의 장 제18회 남정면민 체육대회도 상활이에 끝났다.▣파크골프대회영덕군파크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영덕군파크골프협회장기 클럽대항 파크골프대회’가 지난달 15일 고래불비치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대회는 지역 파크골프 동호인 간의 화합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대회는 지역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스포츠의 발전과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행사였다. 해가 거듭될수록 더욱 성장하는 대회가 되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대회가 열린 고래불비치파크골프장은 푸른 동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해안 파크골프장이다.참가자들은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경기를 즐기며 자연과 어우러진 색다른 파크골프의 매력을 만끽했다.이날 관내 파크골프 클럽 소속 동호인 280여 명이 참여, 그동안 갈고닦은실력을 겨루고, 클럽 간 교류와 우정을 다졌다.▣게이트볼 및 한궁대회군수기타기 게이트볼 및 한궁대회가 지나달 19일 영덕군 게이트볼장과 영덕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대한노인회 영덕군지회 창립 60주년을 기념한 자리다.대회에 게이트볼 15팀, 한궁 9팀에 총 350여 명이 참가, 읍·면 대항전 방식으로 열렸다.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열띤 경기를 펼쳤다.경기 결과 게이트볼 부문은 달산A팀이 우승을 거머졌다.영덕화림팀이 준우승, 달산B팀과 병곡팀이 장려를 받았다. 한궁 부문은 영해팀 우승, 병곡팀 준우승, 영덕읍팀이 장려상을 차지했다.김광열 영덕군수는 “게이트볼과 한궁은 어르신들이 건강을 증진하고 서로 화합하는 훌륭한 수단이다.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일상을 위해 인프라 구축과 복지 증진에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대회는 대한노인회 영덕군지회가 주관했다.▣남정면민 체육대회남정면체육회가 주관한 ‘제18회 남정면민 체육대회’가 지난달 8일 남정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대회는 22개 리의 마을 주민과 기관·단체 관계자 등 800여 명이 참여, 족구, 윷놀이, 신발 던지기, 투호, 한궁 등의 경기를 치뤘다.대회에서 구계리팀이 종합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준우승 봉전·쟁암·도천·사암리팀, 장려상 중화·남정리팀이 차지했다.각 마을의 응원전, 노래자랑, 선물 낚시, 경품 추첨 등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행사가 열려 화합하고 소통하는 장으로서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김상운 남정면체육회장은 “가을철 수확기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함께해 주신 면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남정면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건강한 신체와 마음을 가꿀 수 있도록 이바지하겠다”라고 뜻을 전했다.이형의 남정면장은 “여름에는 폭염이, 가을에는 많은 강수량이 기록되는 어려움이 많았지만, 오늘 행사를 함께 즐기며 땀과 노력이 결실로 이어지길 기원한다. 이번처럼 면민들께서 서로 화합하고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실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창수면 체육대회10월31일 옛 창수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제11회 창수면민 체육대회 및 화합잔치’가 성황리에 막 내렸다.창수면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엔 23개 마을 주민과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출향인 등 500여 명이 함께해 여느 때보다 활기찬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행사는 창수면 라인댄스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체육 경기, 초청 가수 공연, 주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투호, 한궁, 고무신 던지기 등 전통 놀이가 어우러진 체육활동으로 주민들은 일상의 피로를 잠시 내려놓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황병천 창수면체육회장은 “이웃과 출향인이 하나 되어 어우러진 뜻깊은 잔치”였다고 평했다.김광열 영덕군수는 “세대와 지역을 넘어 모두가 어울어질 수 있는 대회를 준비해 주신 창수면체육회와 적극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행사로 창수면이 더욱 단합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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