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박재성 기자] 의성소방서는 9일(화) 의성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동원 자원관리 보조프로그램 개발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에서는 경북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들이 개발한 프로그램을 직접 시연하며 주요 기능과 현장 활용 가능성을 소개했다. 의성소방서는 경북 초대형 산불 이후 소방동원 자원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협업과 개발 절차를 추진해 왔다. 지난 4월 경북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을 시작으로, 프로그램 개발 방향과 기능 구성을 협의하며 기반을 다졌다. 이어 7월에는 개발 중간 점검을 통해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개선 사항을 반영했으며, 현장 적용성을 높이기 위한 요구사항도 수시로 전달하며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와 같은 과정의 성과가 모여 개발된 보조프로그램의 주요 기능과 활용 방안을 이날 시연회에서 공식적으로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박영규 의성소방서장은 “이번 보조프로그램이 향후 경북형 재난대응시스템(GDRS)과 연계되어 소방동원 자원관리 효율성을 높이는데 중요한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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